나온 지 50분만에 번역한 184화 번역
대사도 짧고 내용도 쉬워서 빨리 되기는 하네.
https://lhscan.net/read-higanjima-48-nichigo...-raw-chapter-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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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든....
영감의 몸에서 빠져나왔다.
남은 건
이놈을 쓰러뜨리는 것뿐이다!
'제184화 귤'
탈출에 성공한 아키라!
오니에게 쫓기고 있는
동료를 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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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단행본 제18권, 1월 4일 금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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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는
무기는 이 나무파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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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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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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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밧.(괴물의 신음소리)
히이이이이이.(여자의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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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아키라!
꿈이냐, 생시냐!
기쁘구나,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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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메지마! 무기는 없나!
그렇지. 배트가 분명 있었을 텐데....
큿.
이것만으로는 불안한데.
그러고 보니 너, 의수는...?
그런가! 저 영감이 인간을 붙잡으면 알몸으로 만드니까
그때 (의수를) 놓쳐버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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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는 건 절 안에 (의수가) 있다는 건가. 무기는 반드시 필요하니까
좋아. 내가 회수하러 갈게.
난 찾는 것을 잘한다고.
이제 이 뗏목은 붙잡힐 거야.
너는 모두와 함께 이 근처 건물에서 농성(건물 안에서 방어)해라. 기다리고 있어.
무슨 태평한 소리를 하고 있어!
지금 뒤에 영감이 있다고! 건물로 이동할 틈도 없어!
하슈
하슈(괴물 숨소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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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
귤이 있어
잠깐 빌려줘.
꺄악! 아키라 씨! 알몸이잖아!
이제 와서 무슨 소리야....
이거에다가....
가지고 있던 나무의 파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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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귤을 녀석의 눈에 맞히면
(숨을) 틈을 만들 수 있어!
하아?
어떻게 말이야?
어떻게고 나발이고
배트는 본래 치기 위한 도구잖아.
진심이냐....
이걸로 귤을 쳐서
녀석의 눈알에 맞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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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냐? 녀석의 눈을 으깨고 나서
이 뗏목을 버리고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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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난 그 틈에 절에서 의수를 회수하러 간다.
나머지 두 사람은 나를 따라와.
함께 건물로 숨는다.
꿀꺽(여자가 침을 삼키는 소리)
하지만 있는 힘껏 쳤다가는 그 귤이 터져버리는 것 아니야?
괜찮아. 어디까지나 귤은 추야.
배트는 박힌 나무파편을 때린다.
훗.
설마 이런 나뭇조각에게 몇 번이고 도움을 받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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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
또오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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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게 해다오....
먹게....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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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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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
지금이야!
뛰어들어!
하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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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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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핫!
서둘러!
이 틈에 이 건물에 숨는 거야!
사메지마....
부탁해, 사메지마.
내 오른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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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어, 아키라. 너의 최고의 무기니까
바로 가져다 줄게.
사메지마는 달린다, 달린다, 달린다!
소중한 '친구'를 위해서!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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