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번역한다. 182화면 되나?

https://lhscan.net/read-higanjima-48-nichigo...-raw-chapter-1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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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극적! 최신간 17권, 오사카향 발매중!

똥먹는 영감의 변칙공격에 완전패배!

산 채로 붙잡힌 아키라는 대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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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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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먹는 영감에게

붙잡혀버렸다.

젠장 움직일 수가 없어

전신을 튼튼하게 묶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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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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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이라서 번역할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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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컷) 뭐냐, 이건. 

맛없고 기분 나빠.

모두가 먹고 있어.

설마... 이게 식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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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

우우우우

그런가. 배(신체)를 부숴서 

인간들에게 똥을 싸게 만들 속셈인가.

(마지막 컷) 젠장! 실화인가!

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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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컷) 제길 배가 아파

그냥 있어도 움직이지를 못하는데

이대로 있다간 위험해.

위험해. 누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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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건가 아키라는?

설마 오니한테 당한 것은....

멍청아. 재수 없는 소리 하지 마!

저 절 안에서

영감과 싸우고 있을 거야!

젠장, 도대체 뭐야.

저 ㅈ같은 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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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 영감 알고있어.

얼굴을 보고 알았어.

근처에 살던 할아버지야.

아이들을 좋아해서 곧잘 과자를 주곤 했어.

상냥한 미소를 짓는 사람이었어.

뭐, 누구에게나 겉과 속이라는 것이 있으니 말이지.

괴물화 되고 본성이 나와버린 건지도 몰라.

사실은 젊음이 줄곧

부러웠던 거네. 증오할 정도로.

그런데 거대한 ㅈ이 된 모습을 보면

저 녀석에게 있어 젊음이란 우뚝 솟는 ㅈ 그 자체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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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뭐든 간에 저 똥먹는 영감에게서

캇 쨩을 구해내야 해.(캇이 여기서는 누군가의 별명 또는 본명인가?)

아아아아아아아

방금 뭔가....

절 지붕에서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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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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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거대한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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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

나왔다!

똥먹는 영감이다!

저 녀석, 아키라와 싸우고 있던 것이 아니었나?

말도 안 돼... 하지만...

아키라 씨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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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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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밖에 없어.

정말로 아키라 녀석이 당해버린 건가.

히이이이이익

그런... 그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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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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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

아아아아아

큿... 위험해!

전력으로 노를 저어! 도망친다!

히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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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

싫어어어어

쫓아온다!

살려줘!

아키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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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아키라 씨!

아키라 씨이이이!

살려줘어어어

사상 최악의 오니에게 발견되어버린 사메지마 일행!

얼마나 울부짖더라도 그 목소리는 아직 닿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