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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고 동생 어떻게 살아있음?

故채하율

L:48/A:475

232/610

LV30 | Exp.3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660 | 작성일 2014-05-26 17: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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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혼의 구슬 없으면 죽지 않음?

사혼의 구슬 없어졌는데 산고 동생 왜 살아있었는지 이유가 기억이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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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그 키쿄우가 코하쿠한테 뭐 넣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가물가물

2014-05-26 17: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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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모

코하쿠가 죽기직전에 사혼의 구슬조각 넣은걸로 알고있음 영혼 빠져나가기전에.... 그래서 사혼의 구슬조각으로 기적적으로 부활! 이라서 빼도 안죽음/// 이 아니면... 코하쿠는 좀비?!

2014-05-26 18: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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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8/A:591]

이쿠스

확실한건 아니구요
원래 죽어야되는애가 구슬조각으로 연명하다가 나락한테 오염당하고 금강이랑 가영이한테 정화받으면서 오염 정화 왔다갔다 하다가
정화의 힘을 많이 받아서 구슬없이도 살수있게 변했다던거 같던대요

2014-05-26 20: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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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신발

키쿄우는 죽기전에 나락이 갖고 있는 사혼의 구슬에 나락이 더럽힐 수 없는 한점의 빛을 남기는데여. 키쿄우는 죽기전까지 코하쿠의 사혼의 조각을 정화했고 키쿄우가 죽고나서 부터는 카고메가 그 역활을 대신 하게되죠. 그레서 키쿄우가 사혼의 구슬에 남긴 한점의 빛때문에 나락이 코하쿠의 사혼의 조각에 손을 데려고하면 정화의 빛이 나락을 뒤삼켜 나락의 목숨을 위협하거든요. 그레서 나락은 사혼의 구슬의 사악한 부분인 곡령을 이용해 코하쿠의 사혼의 조각은 더럽히고 코하쿠를 납치하는데 성공하죠. 나락이 코하쿠의 사혼의 조각을 뺐으려고 하지만 이누야샤들의 반격에 몸은 산산조각나고 하늘위 어딘가로 숨어버려요. 그런데 이누야샤들이 방심하고 있던 사이에 땅바닥에 떨어져있던 나락의 살점이 코하쿠의 목을 관통해 사혼의 구슬 조각을 뺐어 가버리죠. 나락의 살점이 정화되지 않았던 이유는 사혼의 구슬을 갖고 있는 나락의 본체와 연결되있지 않아서일거예요. 깨끗했던 사혼의 조각 마져 더럽혀지고 마침내 사혼의 구슬은 완벽해지죠. 키쿄우가 사혼의 구슬에 남긴 한점의 빛마져 사라지게 됬어요. 모두가 코하쿠가 죽었을거란 생각에 슬퍼하고 있을때 아침이 되면서 코하쿠의 목 사혼의 조각이 있던자리에 키쿄우와 카고메가 지켰던 빛이 반짝이면서 코하쿠는 다시 살아나요. 사혼의 조각은 나락에게 뺐겨 더럽혀졌지만 키쿄우와 카고메가 지켰던 사혼의 조각의 빛은 키쿄우의 의지에 따라 코하쿠에게 남아 코하쿠를 살게한게 아닐가여?

2014-05-27 02: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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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269]

예토신룡

리플들이 다 엉망인거같네요.
그나마 나은게 바로 윗분인데 너무 장황해서 제가 설명드리자면

원래 조각으로 목숨을 연명하던 코하쿠,
키쿄우는 본인이 죽을때 나락의 하나 모자라는 구슬에다가 나락을 죽일 수 있는 한점의 빛을 남겨둠.

코하쿠는 마음씨가 너무 착했기 때문에 사혼의 조각이 되게 청정한 빛을 띄고 있음.
그래서 나락이 닿으면 오히려 나락이 역으로 정화당하는 사태에 이름.
(이래서 별의 별 원거리 수단으로 더럽히려고 수쓰는 장면이 여럿 나옴)

이런저런 방법을 써가며 결국 코하쿠의 조각을 지키는데 성공했다고 믿었으나
나락의 마지막 한수에 의해 코하쿠의 조각은 그대로 빼앗기게 됨.

근데 이때 키쿄우가 남긴 빛이 코하쿠한테 이동됨 (키쿄우의 의지로)
즉 나락을 정화의 빛으로 죽이는 것보다, 코하쿠를 살리는 쪽을 택함.

이누야샤 일행이 잘 해낼꺼라고 믿은거죠.
(사혼의 구슬에 있던 빛이니 이 또한 사혼, 그니까 혼같은거였나봄. 그래서 코하쿠 부활)

2014-05-27 12: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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