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연 백영도 제대로 못 깔거 같아요..
백영에게 평화를 위해 제국을 통일시켜야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이는 남매간의 갈등 원인이 된다.
찾다보니 이런 걸 찾았는데
이게 연 백영, 연 백룡, 연 백웅, 연 백련의 아버지 연 백덕의 말인데요.
연 백영에게는 이게 아버지의 마지막 말, 유언같은 거니 꼭 지켜야만 하는데
연 백룡은 그걸 모르고 대립하는 듯한 뜻을 보이니 당황스러운 거죠.
물론 홍염의 사상이 잘못됐고 그거에 동의하는 거 보면 정상은 아니지만
자신의 아버지의 뜻이자 유언같은 말을 실현하려는 홍염을 따르지 않을 이유는 없죠.
지금은 불가하겠지만 백영이 개념만 있다면 후에 정치체제를 바꿔도 되고요.
물론 홍염이나 홍명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기에 위처럼 되면 백영도 백룡쪽이나 새로운 적으로 대립하게 되겠고요.
결론은 홍염의 사상을 따르는 백영은 까도 되나 통일까지는 까면 안된다 정도..?
일단 백영의 행보가 매그너슈타터 이후 나온 게 없으니 기대해볼만 하고
바르바드 건은 1. 백덕의 시대때 영토의 크기가 현 황제국과 비슷한 크기였다.
2. 바르바드 사건을 안지 얼마 안됐다.
정도의 전제조건만 있다면 백영의 입장에선 홍염의 방식을 장 모를 가능성이 크고 바르바드는 얼마 안지 안되서 어찌 할 수 없었다 정도가 되겠죠.
지금은 머리가 안 돌아가서 이 정도밖에는
솔직히 저도 백영 외모 빼고는 까는 입장인지라
애초에 글도 반 농담 반 진담으로 쓰여진 글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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