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팀던컨과 케빈가넷의 라이벌리를 잇는 파워포워드들
케빈러브는 노비츠키와 달리 스트레치형 포워드의 징크스를 뒤집은 케이스인데 주로 공격이 외곽에서 이뤄지는 선수임에도(물론 그렇다고 골밑에서의 공격이 적은건 아닙니다.)리바운드가 굉장히 높은 선수입니다(하워드를 제치고 늘 리바운드 1위)거기다 공격리바운드가 리그 1위.(이쯤되면 불가사의)
더블더블기록이나 리바운드 누적수(득점 누적수도 빠트릴수없는데 워낙 리바운드기록이 경이로워서 살짝 묻힘)가 거의 레전드급이라 특급선수로서의 성장은 불보듯 뻔하다 보는정도. 데니스 로드맨과 노비츠키를 섞은듯한 플레이로 굉장히 주목받는 선수(다만 팀은 따라주지못하고있는 현실)
슬램덩크로치자면 운동능력과 체력이 조금 떨어지는 강백호와 신준섭을 합친 느낌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다만 체력과 수비가 조금 아쉽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근데 둘다 많이 나아진 상태)
그리고 바로 샤킬오닐이 편애하는 남자 블레이크 그리핀.
인크레더블 그리핀이라고 사진이 돌기도했습니다(워낙 덩크가 파격적인 운동능력을 앞세워 짐승같이 하는 덩크였고 또 간지가 장난이 아니었음 헐크처럼 피부색을 녹색으로해서 나온 표지사진.)
요즘엔 덩크하면 그리핀이라 할정도로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골밑에서의 파괴력과 엄청난 운동능력.
다만 약점이라면 그렇게 연습을해도 나아질기미가 보이지않는 미들슛과 자유투(정말 열심히 하는것같던데...)
팔이좀 짧아서 여러모로... 크리스폴과의 상성도 그렇게 잘 맞지않는듯(아직까진 그렇습니다)
실제론 케빈가넷과 팀던컨처럼 사이가 나쁘지않고 매우 친하다고 합니다.
(케빈가넷이 팀던컨에게 하지 말아야할 트래쉬토킹을 드립치고 말았으니...)
집으로 초대해서 비디오게임을 같이하는둥 뭐 여러가지로 재밌게 논다합니다(사진은 그중 일부. 꽤나 훈훈한 사이...)
뭐 이런 사진도 있지만 전~~~~~~~~~~~~~~~~~~~~~~~~~~~혀 안친합니다(제가 팀던컨이래도 밖에서만남 쌩까겠습니다.)
후배들이 조금 미흡한것도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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