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1년 뒤

- 북산 -
강백호 - 2학년 (센터 or 포워드)
서태웅 - 2학년 (포워드)
송태섭 - 3학년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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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재 - 3학년 (가드)
정병욱 - 3학년 (포워드)

달재, 병욱으로 전국대회 노리는건 힘듦
산왕을 이긴 팀이니 신입생이 좀 왔을테고 그중에 좀 스탯 좋은애를 키우는게 답
1학년 좋은 센터가 있다면 강백호를 포워드로 쓰고
센터가 없으면 강백호가 센터로 활약해야함
근데 후보 대부분을 1,2학년으로 꾸려야 한다는 점에서
역시나 선수층에 문제가 있어보임

- 능남 -
변덕규랑 교체됐던 애 - 2학년 (센터)
윤대협 - 3학년 (포워드)
황태산 - 3학년 (포워드)
백정태 - 3학년 (가드)
안영수 - 3학년 (가드)

변덕규랑 교체됐던 센터는 허수아비모드 였지만
그나마 변덕규 다음 기량이니 썼을 듯??
만화책에서 변덕규, 허태환 빼면 주전이 대부분 2학년이라
주전에 변화가 거의 없음
 

- 해남 -
신준섭 - 3학년 (가드)
전호장 - 2학년 (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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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가드 이정환의 공백이 큼
만화책에선 주전외엔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도내 최고 명문학교니 기존 주전을 빼고서라도 선수층 두터울 듯

- 상양 -
심준섭 - 3학년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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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에서 주전 대부분이 3학년이라
그냥 보기엔 상양은 답이 없어보이지만
도내 2번째 명문학교라는것을 생각해볼 때
선수층은 두터울 것이라 생각됨
(만화책에서 응원하는거 보면 ㅎㄷㄷㄷ)

확실히 북산, 능남이 세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