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68화 후기
기습하던 코볼트를 쓰러뜨리고 크리스탈을 어떻게 옮길지 고민합니다.
피림이 계속 마법을 쏘지만 상대는 멀쩡한데 아무래도 레벨차이같고요.
판이 피림을 옮기며 후퇴하는데 피림이 부끄러워 하네요.
고전하던 테일과 팡팡을 도운 세아는 셋이서 크리스탈을 옮기는데 상대방이 막네요.
결국 싸우지만 계속 상대방은 부활하고 크리스탈은 무거워서 시간이 많이 걸려 지쳐가네요.
인원을 나누자고 하지만 적은 인원으로는 힘들거라며 반대하는데 피림이 이걸 굴리자고 합니다.
근데 그 방법이 테일을 희생하는 거네요.
테일이 불쌍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