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의 시청률이 좋아지는 중
![](https://img.chuing.net/i/uuJeep/Preview.x.jpg)
미래 트랭크스편에 들어간 직후 [드래곤볼 슈퍼]의 주목도가 급상승하는 한편으로
팬들의 호의적인 목소리가 많아졌다.
마침내 62화에서는 원피스급 시청률과 나란히 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한다.
(비디오 리서치 조사, 간토 지구)
이번주 두 작품 시청률은 6.2%였으며 지난 몇주간의 시청률을 보면
9월 11일 방송회는 드래곤볼이 6.4%. 원피스가 8.8%.
9월 25일 분은 5.9%, 7.0%
10월 2일은 5.0%, 6.6%
10월 9일은 6.0%, 6.9% 였다고 한다.
여태까지 원피스가 드래곤볼 슈퍼의 시청률의 +1~2%임을 감안하면 이 숫자가
얼마나 이례적인지 알 수 있다. 예로 들자면
매주 금요일 19시 방송되는 도라에몽과 19시 30분 방송되는 짱구는 못말려의 시청률인데
짱구가 도라에몽보다 시청률 +1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드래곤볼 슈퍼는 첫회 7.9%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프리더 부활편, 파괴신 비루스편에
이르러 4.7%까지 떨어지는 등 부진을 보였다가 점차 숫자가 회복. 미래 트랭크스 편에서
과거 최고인 8.4%를 기록했다.
토에이 결산 보고서에서도 약진이 두드러진다.
드래곤볼 슈퍼가 시작된 직후 드래곤볼 판권수입이 비약적으로 증가했으며
최근 몇년간 원피스가 1위였던 해외판권수입이 2016년 3월 결산시점에서 드래곤볼이
정상을 차지했다
해외전개에서는 드래곤볼 제노버스가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실적에 기여했다고 전한다.
또한 슈에이샤에서는 아예 전담으로 드래곤볼을 관리하기 위한 [드래곤볼 부]를 신설하게 되는 등
아직 현역임을 과시하고 있다.
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a=20161023-00010003-otapolz-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