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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 능력자
BeyondBirthday | L:0/A:0
43/50
LV2 | Exp.8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6-0 | 조회 609 | 작성일 2013-09-13 22: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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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 능력자

 

처음 넨 능력자에 대해 설명할때

뭔가에 천재이면 그 방면에 넨을 익힐수 있다는 듯이 나왔었습니다.

지도자, 운동선수, 도인, 격투가 등등의 그림이 뒤에 배경으로 나왔죠.

 

그렇게 특출나게 뛰어난 사람이 자기 방면에서 노력하다가 넨을 저절로 익히는게 시초라고 생각합니다.

넨은 원래 인간이 가지고 있던 힘이라는 설정이니까요.

그런 넨을 격투가, 무술인등이 익히는 방법을 알아냈을겁니다.

자신이 저절로 익힌 넨, 그걸 이용해 사람을 치면 죽는사람도 나올테고

그럼으로 인해 자제, 조절하며 치다가 약한힘으로 치면 상대도 넨을 익힐수 있게 된단걸 알아냈을겁니다.

이게 윙이 곤과 키르아한테 썼던 방법이죠.

'사도'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익히는 과정을 생각해볼때 오히려 이게 먼저일수밖에 없을겁니다.

미숙한자, 악의있는자가 하면 다치거나 죽는자가 나오기때문에 사도로 분류했을 뿐이겠지요.

이게 체계화되고 미숙한 자라도 제대로 가르치면 넨을 익힐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게 됐을겁니다.

이게 윙이 즈시한테 가르치는 방법이고 '정도'죠

 

이런 방법들은 넨을 깨우친 무도가들이라면 빠르던 늦던 자신의 유파 내에서 개발해나갔을겁니다.

암살자라면 자신이 넨으로 공격했을때 상대가 안죽고 심지어 상대까지 넨을 사용하고 그럼에 따라 넨의 존재를 알아냈고 개발해 나갔겠죠.

이런 유파가 한두개라면 말이 안될테고 네테로가 사범으로 있었던 심원류도 그 중 하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음 얘기가 엇나갔는데... 말하고 싶던것은

원래부터 넨은 배우고 익히는것이 아닌

천재들이 깨우치는것이었다는 점입니다. 깨우치는 자의 힘, 그것이 넨이죠.

하지만 헌터x헌터가 격투, 모험물이다 보니까 싸움장면이 많을수밖에 없고

많은 수가 배워서 익힌자로 나올수밖에 없었을겁니다. 혹은 세례를 받은자(넨으로 공격당한자)...이정도죠.

넨인줄도 모르고 깨우친자는 다 검토해보진 않았지만 당장 생각나는 이로는 

네온(점술에 관심이 많아 저절로 점술에 관련된 넨 능력이 발동)

코무기(군의에 한해 수많은 수가 생각나고 점점 발전해 나가는 넨능력 발동)

뭐 이 둘정도가 되겠네요.

다른 인원들은 넨의 존재를 먼저 알고 개발을 해 나감으로서 넨이란게 자신의 관심분야, 호감도에 따라 더 강력해짐을 알고

처음 개발을 할 때 그쪽으로 개발을 하는... 그런인원밖에 없을듯요.

 

 

 

.........암튼 결론은

원래 넨은 익히는것이 아닌 깨우치는것.

따라서 네온이나 코무기같은 경우가 정상인 경우이다

정도입니다.

 

 

 

리젠률을 위한 뻘글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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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2/A:568]
모라우
이건 닥추임ㅋㅋㅋ
매우 공감가는 글입니다.
'넨'을 발견하기 까지, 그리고 그 '넨'을 가장 먼저 발견하게 된 존재들이
바로 어떤 분야에 있어 고수에 가까운 경지에 도달한 사람들이라는 것!
그 증거로 네온과 코무기가 있죵
코무기는 작가가 대놓고 넨을 깨우치는 전 과정을 독자들에게 보여준케이스ㅋㅋㅋ
2013-09-13 23:28:27
추천0
BeyondBirthday
작가가 보여준 친절한 케이스가 코무기ㅋㅋ 맞는말인거같아요.
2013-09-14 08:37:23
추천0
최강의루키
제파일상도 있죠.

제파일이 만든 물건은 스스로 값어치없다고 햇지만 분명 넨이 담겨있는 정성이 깃든 물건이었습니다.
물건들 중 암살자? 가 사용했던 단검도 있었구요.
이런 점에 있어 천재적 재능도 있지만
염원이나 자신의 갈망이나 애착 같은것도 깃들어서 넨으로 발현될 수 있다고도 봅니다.

곤과 키르의 경우 넨을 터득하지못했던 이유는
간절히 하려고했던게 없기때문이죠.
곤이야 아빠를 찾는거라지만 아빠가 왜 자기보다 가족보다 헌터를 하고싶어서 떠났는지 그걸 알아보려고 아빠를 찾고 그길을 가니까 이미 진이말한것처럼 즐기며 살죠.
키르의 경우는 암살가의 일원이지만 그는 하고싶은게 없어서 곤에게 붙어있었구요..

만약.. 곤이 아빠를 찾고싶어하는 집착이 커지고 염원을 담았다면
팜 이상의 어떠한 넨능력이 생겼을지 모르구여.

키르의 경우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건 그가 그만큼 전기고문을 많이 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불쾌한 애착이라던가 한이라던가 하는 부정적인 감정일지라도 의식이 남아잇기에 보다 쉽게 넨을 전기로 바꿀 수 있었다고 봅니다.(즉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키르는 독두안드는걸 보면 넨을 독으로도 바꿀 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이상
. 뻘 댓글이었습니다.ㅎ 추천드랴요 ㅎ 좋은글이네요#
2013-09-14 00:59:24
추천0
BeyondBirthday
아 제파일도 있네요.
그럼 나름 천재급인가요? 제파일도 ㅋㅋ
위작을 하는동안 오오라를 담을정도의 천재이니
위작을 계속 했으면 가짜를 만들어내는 능력
구현화계 쪽으로... 콜트피랑 비슷한 능력쪽으로 갔을수도 있겠네요.
2013-09-14 08:38:31
추천0
[L:7/A:359]
후달리게
넨을 알고있는 특정집단에서 넨을 배우지 않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한분야의 장인? 급 정도 인것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대체로 시간이 지나거나 우연한 기회에 자연적으로 습득되어지는걸로 보여지네요 ㅎ 좋은글이네요 ㅎ
2013-09-14 05:10:25
추천0
BeyondBirthday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배우지 않아도 저절로 익힌 이들이
3호위군과 메르엠도 있네요.
이것도 넣어야 맞는 케이스일까요...?
2013-09-14 08:39:34
추천0
디스컨츄리
엌ㅋㅋㅋ이게 정답인듯
2013-09-14 09:12:2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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