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네테로.. 그의 실체..?.. 그의 스피드.. 괴물.... 피트의 허벅지튕기기는 그에겐 애교였다....

maria.chuing.net/zboard/zboard.php  이 게시물을 보고 대략적으로 따져봅시다.

(일단 눈에 보이는 것들은 빛에의한것이고 빛의 속도는 상당히 빠르므로 계산에서 제외합니다.)

음파의 속력은 실온에서 약 340m/s입니다.

(물론 공기의 온도가 높을수록 빠릅니다. 또한 고체>액체>기체 공간 순으로 속력이 느리죠.)

아무튼 저 실내가 얼마나 클지는 모르겠으나 음속기준으로 1초만 되어도 340m입니다..

솔직히 340m보다 큰건 억지인듯보이네요

그리고 네테로와 네테로 주변사람들과의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15m일겁니다..솔직히 5~10m일듯하네요.

네테로가 몇초동안 이동을 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관의 크기는 한정되있으니 아주 짧은 시간동안 이동했겠죠.

그리고 그곳 사람들은 소리가 뒤늦게 들렸다고 언급했는데 1)

네테로의 처음속력도 0이고 나중속력도 0입니다. 순식간에 엄청난 증가가속과 감소가속을 했다는거죠. 2)

1)에서 그곳 사람들이 뒤늦게 소리가 들린다는것을 인식하려면 음속보다 훨씬 빨라야합니다.. 관이 수km라면 몰라도..

1), 2)를 고려하면 아무리못해도 그 순간 최고 속력은 음속의 세배이상입니다..

(솔직히 3배도 약과에요 거기 사람들이 상당한 고수여서 0.01의 차이도 인지할수 있다는 가정하에..)

진짜 최대한 낮게잡아 음속의 세배라고 가정해도 초속1km입니다..  관의크기는 한정되있죠.

네테로가 몇초동안 움직여야 될까요? 솔직히 0.05초만해도 진짜 아무리못해도 50m인 셈입니다..

이건 정말  최소한으로 잡은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초속 2km라 해도 과장이 아니에요 ..

몇초동안 달려서 가속도가 최대로 붙었을때 음속보다 빠른것이 아니고

0.0x초 이하의 시간동안 가속시켜 발생시킨 최소 속력이 초속1km라는 것이란게 놀라울따름.. 진심 괴물임

다시 생각해봅시다.

네테로는 아무리 오래 움직였어도 0.05초 정도밖에 안움직였을겁니다..(이거보다 더 적게 움직였을듯..)

근데 그 순간에 최고속력이 음속의 3~6배라면 .. 최대가속이 붙었을 때의 속력은?..

분석해보니 사기캐네요.. 지토보다 더빠름 ㅋㅋㅋ 이정도면 메르엠 이길듯..

최대속력이 도대체 몇이지?.. 0.0x 초만에 초속의 몇배나 되는 속력이니.. 

한 5초만 달려서 최대로달리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