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인데 가해묘사가 긍정적인 캐릭터 어필로 작용되는 건
그냥 작가 취향이 아닌 거 같음,오히려 싫어하는 편일 수도 있음
왜냐하면 나도 그런걸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거든...뭔 느낌인지 알 것 같긴함 이런면에서 내가 쿠베라랑 잘 맞고ㅇ
가해묘사는 어디까지나 캐릭터에 대한 부정적인 어필만을 남겨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있는게 아닐까?
쿠베라에서 가해묘사로 긍정적인 캐릭터 어필을 할법한 캐릭터가 있다면 아마 아수라일듯? 그래서 잘 안나오는 걸지도...걍 제목대로 내 생각임
극악무도한 사람도 자기 인생이 있다는 건 사실이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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