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비가 파천을 넘지 못한 이유
혈비는 강룡을 파천정도의 수준으로 생각함..
그러면서 천곡칠살 2명을 보내 강룡을 잡으려함..
하지만 그 둘은 못가고 다른 두명(제운강.무명)이 왔다가 제운강이 죽고 무명이 죽을 위기에 처함..
이대로 제운강이 죽고 무명이 돌아간다면 혈비는 약간 놀랄수도있음..
강룡놈의 실력이 이정도였나..라며..
하지만 이조차도 혈비는 강룡의 실력을 모르는것임..
천곡칠살 7명이 달라붙어도 강룡을 못이긴다는건 우린 알고있음..
여기서부터 혈비의 허당끼가 의심이 됨..
환사는 천곡칠살=파천7명급으로 설명을 함.. (실력이 아닌 대마두의 위명정도로 보더라도)
그정도급의 7명이라면 충분히 혈비가 2명정도만 보내도 파천정도의 강룡을 잡겠지.. 라고 생각할만함..
하지만 실제 강룡은 혈비와 환사의 예상과는 달리 천곡이 다덤벼들어도 순삭할수있을정도의 실력을 보유하고있음..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만약 혈비가 천곡칠살 1명이 죽고 무명이 살아남은게 아닌 천곡칠살 7명이 다 죽었다면?? 혈비의 반응은 어떨까??
뒤집어잠.. 난리남..
자신있게 각 문파들을 정리시키려 천곡칠살을 내보내겠따~ 라고 한게 혈비임..
근데 그 문파들을 각자 정리할정도의 인물들이 강룡 1명에게 죽을정도로 강룡의 밸런스가 혈비의 범위를 초과한다는 뜻임..
결론
혈비는 강룡의 제실력을 모를뿐더러 가늠조차 못하고있음..
덧붙여 파천의 실력도 천칠2명이면 충분하다고보고있음..
이건 천칠뽕을 넣은 환사책임도있는데 이건 환사가 강룡을 통해 혈비를 제거하기위한 계략인지도 모름..
팩트
혈비는 거품은 아니지만 파천과 강룡 위에두기엔 아직 모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