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아난타 토벌말인데
아난타가 폭주해서 우주의 9할 가량이 날아가버리는 예언이 있어서 신들이 토벌나선 건데 그런 거라면 비슈누가 초월기 봉인으로 아난타가 폭주해도 인간형으로밖에 날뛸 수 없게 만들면 되는데 굳이 그런 방법을 쓰지 않은 건 아난타가 존재하는 미래는 전부 최상으로 갈 수 없기 때문에 아난타를 죽이게 둔 거 아닐까?
그리고 시초신들이 표정이 안 좋았던 건 칼리를 신들이 풀어줘서 협력을 얻어낸 걸 칼리가 실수한 거로 여겼는데 알고보니 유타를 임신한다는 계획을 알게 된 거고 라크샤사 임신 기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하프보단 훨씬 길거고 유타는 일단 300세 이상은 됨
아난타 토벌은 약 520년 정도 전이고
비슈누가 우주를 포기하려는 건 칼리가 유타가 우주를 집어삼켜서 다음 우주에서 훨씬 유리하게 여러수단을 담은 인벤토리로 쓰기 전에 그 수단들을 없애려고 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