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칼리가 추바때 처럼 언제든지 과거에 개입할수 있으면
비슈누가 맞긴함. 비슈누의 목적이 우주의 유지인 시점에서
리즈가 아샤 마루나 선택하는거 처럼 이상적인 선택이 매번 나올수가 없음. 메나카만 봐도 그거 낚였으니.
사실 비슈누는 통찰로 우주의 끝까지 다 살펴 볼 수 있으면 우주의 미래까지 변수되는걸 모조리 차단한 상태가 되는게 낫지.
자기가 선택한 최선의 수가 칼리한테 낚인이상
칼리가 개입할 변수를 없애고 외통수를 치게 만드는거
이번화에서 칼리가 실수한다는것도
칼리는 아난타가 살아있을때 자기가 할 행동들이 아난타한테 차단당하는거에 초점을 두고 아난타를 죽이려고 했겠지만
비슈누는 칼리가 아난타를 죽인 시점부터 택할 가능성 자체를 없앤다는 측면에선 이득이라 볼수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