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와이즈 스펙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스티븐킹 소설에서 가장 스케일이 컸던게 '그것'임. 밑은 페니와이즈 스펙
이후 밝혀지는 바에 의하면 그 정체는 우주구급의 절대적인 악, 신에 가까운 초월적 존재라고 한다. 본래의 역할은 은하계들을 끊임없이 먹어대며 전우주적인 범위로 코즈믹 호러스러운 규모의 파괴를 행하는 것. 간단히 말해 파괴신이라고 보면 된다. 지구에 존재하는 모습은 이 대단한 존재의 화신에 불과하고, 본체는 Macroverse라 불리는 외우주의 공간에서 기거하는 듯 하다. 이런 엄청난 분이 왜 지구에 내려와서 아이들이나 겁주는 짓을 하고 있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지만, 뉘앙스상으로는 우주를 소멸시키는 것은 본업이고,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은 취미 활동 정도로 하는 듯 하다.
그 힘은 전지전능이나 다름없어서, 한번 살짝 건드려주는 것만으로 '빌 덴브로' 같은 평범한 인간도 지구상에서는 신과 같은 존재로 만들어주는 것이 가능할 정도이다. 실제로 마지막에 빌이 페니와이즈와 정신력 대결을 벌일 때 신으로 만들어주겠다며 회유하려 들기도 한다.
Macroverse 잡을 최저선 누구냐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