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번화 보고 브라흐마의 의도를 추측해봄

브라흐마가 원하는건 강력한 피조물이 나타나서 칼리를 제압하는거임

이전우주들에서 계속 실패했을테고 인간의 역사만 봐도 알겠지만 많은수의 피조물은 칼리의 갈라치기로 스스로 자멸했을것

그래서 직전 우주에서는 선의만을 가지고 무한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구인류를 만들어냄

이들은 브라흐마의 의도대로 빠르게 발전했으나, 악의를 가지지 못한 덕분에 칼리를 적대시하게 하는데 실패함

그래서 이번 우주에서 수라를 통해 구인류에게 악의를 심어주려 시도했으나 구인류의 악의는 수라만을 향했기때문에 여전히 칼리를 적대시하지는 못함

결국 브라흐마는 구인류 프로젝트를 실패라 여기고 전멸시킨후 신인류를 창조하고 나스티카에게 희망을 건것으로 보임

사실 희망을 건것도 아니고 반쯤 AFK한 상태인것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