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9화 확정 스포일러 [농성]

벳지의 성 안으로 대피한 일동이지만, 얼레지에 의해서 브륄레가 탈환되고 만다. 

게다가 나미와 당근 등 일부 인원이 빅 맘 자식들의 맹공으로 인해 대피가 늦어져 버린다.

절체절명의 궁지에 몰렸지만, 그곳에 레이드 슈트를 입은 제르마가 난입.

좌우양면에서 특촬 히어로를 방불케하는 등장 씬.

(빅 맘의) 자식들을 순식간에 격퇴하는 제르마.

그리고 제르마들도 벳지의 성안에 피신한다.

이러한 혼란사태에 뒤섞여, '암금왕' 루 펠드가 옥갑을 개봉하려고 시도한다.

빅 맘의 괴성으로 옥갑은 홀케이크 성 바깥으로 날아간다.

성의 포대에서 빅 맘을 공격하는 벳지지만 얼레지에 의해서 포대에 떡이 끼어서 포격할 수가 없다.

또한 페로스페로의 사탕 때문에 몸이 짓눌려 움직일 수가 없게 된다.

작전 실패를 한탄하는 벳지.

벳지는 만약 성이 파괴되면 자신은 죽고 안에 있는 사람도 밖으로 방출된다고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와중에, 제정신으로 돌아온 빅 맘의 반격이 시작된다.

성의 일부가 파괴되어 피투성이가 되어버린 벳지.

다음 호 휴재

농성 : 성문을 굳게 닫고 지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