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오역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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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말로 가족을 생각한다면 집으로 돌아가라인데 저렇게 번역해버림. 실제로 아카이누는 샹크스 패왕색에 코피 흘리고 이 꽉 깨물며 억울해했지만 집에 있는 가족이 보고싶어서 그냥 퇴근하고 승진까지함. 문맥상 오역이 맞음.
2. 이건 오역이라기보다는 나보다약한 해적이란 악을 용납치 말라는건데 나보다 약한을 빼버림. 에이스나 크리엘같은 애들은 가차없이 조져서 용납 안 해주고 지가 못이기는 샹크스나 마르코는 용납 해준거보면 문맥상 나보다 약한이 들어가야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