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음에 걸리는건 왜 미호크가 굳이, 흰수염 상대로 거리를 재보겠다는 말을 했을까..그건데
미호크는 마치 자신이 흰수염의 하수인것처럼 행동했다는거지
그에반해 샹크스는 흰수염이나 아카이누나 자기 동급인것처럼 행동했고..
미호크가 더 겸손해서 그런거라면 할말은 없지만
미호크가 "저 남자와의 거리를 재어보겠다" 이러면서 진지빨고 날린 검격이
흰수염한테 닿지 못하고 죠즈한테 막힌게 뭔가 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거같기도해서......
"미호크가 아직 흰수염급은 아니다"라는 상징적인 의미 말이지...
그에반해 샹크스는 흰수염하고 동등하게 검격을 나누어서 하늘을 딱 반으로 가르는 모습을 통해서
"샹크스는 흰수염한테도 안꿀린다"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보여주긴했고..
그래서 샹 >=미의 가능성도 조금은 있다고 생각하기도 함
물론 신체학적 관점에서 미 >=샹을 주장하는 근거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니까
너무 화내지 말고
걍 이런 생각도 가능하다는것만 고려해봐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