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는 급조된 설정이 아님.
일단 감이랑 소리에 점이 찍혀있는걸로 봐서 뭔가가 있다는 복선임.
이것도 " 저 패기로는 3천만도 안 될줄 알았는데 " 를 오역한거고.
자연게 설정 만들었을때부터 대처방법같은거 어느정도 상정했다고 봄.
견문색 무장색 패왕색 대충 이렇게 분류는 해놓고 연재시작하면서 서서히 조금씩 틀잡은거지.
아예 완전히 구상을 하지 않았다고 보지는 아늠.
백번 양보해서 위에 루피와 스모커가 패기가 아니라고 해도
검은수염이 언급한 패기가 25권임.
25권부터 패기가 언급됬다는 건 급조는 아니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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