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노쿠니편이 재미는 있음
빅맘 카이도 퀸 최악의 세대덕에 보는 재미는 있음
얘네 없었으면 역대 최악의 에피소드였겠지
1) 일단 일본식 이름이 너무 외우기도 힘들고 헷갈림.. 일본식 지명, 문화 너무 정신없음. 원피스식 장면 전환까지 합쳐져서 팬들은 이해하기 매우 힘들다는 평이 많았음. 가독성이 엉망이었음.
2) 역대 최악으로 못생긴 케릭터들. 시노부,라이조, 오로치, 칸주로 넷은 특히 심함. 킨에몬도 얼굴을 보기만해도 만화가 재미없어지는 추남이었으나 와노쿠니의 일반적인 얼굴에 비하면 킨에몬이 최고 미남형일정도. 주인공 사이드 사무라이 중 가장 미남형 케릭터가 슈텐마루일정도..
3) 역대 최악으로 베은망덕한 킨에몬 모모노스케 덕에 짜증은 쌓여가는데 와노쿠니가 또 강력하고 좋은 설정은 다 가져가서.. 억지 재미를 유도하는 느낌이었음.
4) 결과적으로 와노쿠니 에피소드의 재미요소는 모조리 사황 빅맘 카이도와 최악의세대 멤버들 그리고 중간중간의 레벨리 실황으로 캐리하는중. 만약 이들없이 단순히 밀짚모자 vs 사무라이 쇼군 식의 전개였다면 역대 최악의 비인기 에피소드가 되었을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