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는 흑역사가 너무 컸다
샹크스의 첫번째 흑역사는눈의 상처인데
흰수염이랑 얘기하는거 보면
샹크스는 방심따윈 하지 않았소 이 대사를 한것으로 보아
단순한 견습생은 아니였다고봄
저 대사에 대해서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아무래도 오다가 저 대사를 집어넣은건
당시 샹크스도 강했다라는게 맞는듯
설정집에서도 노열매티치가 샹크스에게 상처를 입힌걸
견습생시절 샹크스가 상대가 아니였음을 알수있음
그리고 두번째 씹등어에게 팔 먹힌거
이건 그저 샹크스의 동료애를 독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의 오다가 그려준게 맞음
마치 스모레기의 처음 등장이 시민들에게도 막대할거 같은 까칠한 성격으로 나왔는데
어린아이의 아이스크림사건으로 스모레기의 인성을 보여주기 위함과 같다고 봄 ㅇㅇ
그리고 세번째는
다시 후샤마을편으로 돌아가서인데
그때당시의 샹크스는 흰수염도 인정한 너 정도의 사내 였음
그만큼 강한 상대가 일개산적에게서 루피를 놓친건
좀 아니였다 물론 이건 고등어에게 팔한짝 내주기 위한 떡밥.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