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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857화 확정스포
제목 : 룩
거울세계에서 루피와 상디에게 호소하는 쵸파
인근에 떨어졌던 거울 조각으로 쵸파의 목소리가
들려 놀라는 상디
서로의 상황을 확인하는 루피와 쵸파
쵸파들에게 다도회와 결혼식을 부순다라고
알려준 루피
징베
"오늘까지 만난 대신들은
빅 맘 해적단의 그저 빙산의 일각,
다과회에는 그 위의 맹장들이 참석한다는 것!!
그리고 각국에서 초청하고 있는 어둠의 세계의 제왕들도 상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갱 벳지의 정체에 대해서 말하는 징베
서쪽 바다에서는 막강한 5명의 마피아가
이면 사회를 주름잡았던
그 5명의 보스 중 한명이 벳지,
생물의 머리를 자르고 발버둥 치는 몸을 보고
좋아하는 잔인한 남자
항상 이면 사회의 보스의 목을 노리고
보스의 목만 잡고
지위나 영역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고
내부에서 일어나는 피투성이의 패권 다툼을
보고 즐긴다.
적들의 원한과 억울함을 비웃으며
바다에서도 적들의 복수에 겨냥되는 벳지에게
사황의 산하는 좋은 방패막이가 된다.
빅맘은 뱃지의
잘 갈아진 경계심과 방위력을 높이 샀고
이번의 다과회에서는 전투원
『성 (룩)』의 칭호를 얻고 호위의
전권을 위임 받은
벳지는 빈 스모크를 죽이고
제르마를 손에 넣고 들뜬 빅 맘의
목을 취하려는 모양이다.
지금 이 상황에서 벳지까지 적으로 돌릴 수는
없다고 생각한 징베는 루피와 상디에게
벳지와 손을 잡자고 제안한다.
징베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루피
징베는 이미 벳지에 연락했는 듯
[홀 케이크 아일랜드 북서
파이어 탱크 해적 은신처]
벳지
"징베는 농담을 말하는 남자가 아냐!"
"서로 빅 맘과 적대적인 이상 쓸데없는 적을 늘리면
안 된다 라는 것이 정론이다
남은건 밀짚모자의 태도에 따라 바뀐다
마음에 안들때는 없애버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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