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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리마 반의 등장인물과 특징들
핑크스 | L:7/A: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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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8,157 | 작성일 2014-07-01 23: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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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리마 반의 등장인물과 특징들

과거 아리마 반은 죄다 계급에 맞지 않는 강자에 어딘가 나사가 한두군데 빠졌다는 공통점이 있음..

 

 

1. 아리마 키쇼: 특등들도 몇수 접어주는 실력자, 현 수사관 최강의 전력. 일등수사관시절 올빼미에게 자기 전용 쿠인케도 아닌 남의 무기로 1;1해서 이긴적 있음.

 

특징 : 공무원인 주제에 별 생각없이 흰 머리로 염색하거나, 특등회의에 매번 바쁘다는 핑계로 불참하거나, s급 이상의 구울(우타,요모)이 있는 헬게이트 4번지를

부하의 훈련장으로 써먹거나, 거기에 난입한 올빼미에게 안부인사 하거나, 유언장을 매번 백지로 내는 등..

그래도 마도(아버지)의 죽음을 비웃는 마루데 과장에게 쓴소리 하는거나 인사성으로 봐서 최소한의 상식은 가지고 있는 듯.

 

명대사 : "히라코, 어째서 양손을 따로 쓸 수가 없는거지?" - (과거 히라코의 회상에서)

 

 

 

2. 히라코 타케: 상등수사관이나 준특등보다 뛰어난 실력을 인증받은 수사관, 전 아리마반의 최고참격, 과거 아오기리 토벌전때 난입한 올빼미에게 한방 먹이고

사지 멀쩡하게 무사한 전적이 있음, 쿠로이누 토벌의 주 공적자이자 주 트롤(자기가 거진 잡아놓고 준특등에게 말걸어서 카네키가 난입할 시간을 벌어줌)

 

특징 : 마을사람A같은 무개성의 소유자+표정의 변화가 없는 포커페이스, 농담도 웃지않고 해서 주변을 당혹스럽게 하는 경우가 있음. 상사에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직언을 퍼붓는 경향이 있음(대상: 시노하라, 하치카와 : 그 때문에 진급이 죄다 빠른 아리마 반에서 비교적 진급이 느린 듯)

 

명대사 : "아아.. 전 죽어도 좋은 인재였군요."(아오기리 토벌전 때 시노하라에게 반 농담조로, 전혀 웃지 않으며)

 

 

 

3. 우이 코오리 : 젊은 나이에 이미 준특등이면서 특등 회의에 참가를 허가받은 실력자, 계급과 설명 이외에는 상세한 등장이 없으나 이번 올빼미 토벌전때 쥬조와

함께 유격대로 둘이 출동한걸 봐서는 상당한 실력자로 예상됨.

 

특징 : 특등회의에 매번 참가안하는 아리마에게 불만이 있는 걸로 봐서 상식인으로 예상 되었으나 본인도 나사가 한군데 빠짐, 특등이상만 참가하는 주요 회의에 참가하면서 보고서도 읽지 않고 참가, 마루데의 오토바이를 또 훔쳐타는 쥬조를 말리지 않고 같이 뒤에 타고 있다 쥬조 혼자 내리자 급 당황함

 

명대사 : "에? 어라?" 라기보단 등장이 별로 없음

 

 

4. 아몬 코타로 : 인간 측의 주인공, 상등이나 장비만 갖춰지면 특등급의 실력을 내겟다는 소리를 들음, 아카데미 수석 졸업이자 고속 승진의 엘리트

강하다 하나 딱히 주요 거물을 잡는 등의 공적은 별로 없음.

 

특징 : 아리마 반에서 그나마 최고 상식인. 융통성이 다소 부족한 성실하고 열정적인 타입-부하인 마도(딸)에게 매번 놀림받고 있다. 여자가 줘도 못먹는 고자계열

인간 측의 주인공 답게 다른 수사관들이 그냥 구울의 "구축"에만 집중하는데 반해, 구울을 어느 정도 이해하려는 마인드를 갖고 있음.(도나토가 어째서 자신을 살려뒀는지나 안대[카네키]의 일 등) 주요 구축 구울로 레이트가 급상승한 카네키를 한번 놓아준 전적이 있어 수사관으로써 문제의 소지가 되기도 함.

 

명대사 : "아아 안된다.."(132화 막짤의 폭풍 간지), "7천7백.."(여자가 줘도 못먹을때 욕망을 극복하기 위해 팔굽혀 펴기를 하며)

" 이제는 내가 상사로써 부하를 지켜줄 때다. 죽게 내버려두지 않아."(카노우 지하시설 실험실에서 위기에 빠진 마도(딸)을 구해주며)

 

 

 

5. 마도 아키라(딸) : 실제 현장의 전투에는 비교적 취약하나, 뛰어난 감으로 인한 수사력이나 쿠인케의 제조, 개량 등 외적으로 매우 우수한 인재.

 

특징 : 매우 빈틈없고 얼음장 같은 성격. 과거 아버지의 부하였던 아몬에게는 상사로서 존대말 전혀 없이 반말로 일관함. 가끔씩 아몬을 제치고 자기가 반을

지휘하려 할때도 있음. 매번 난감한 대화와 여러가지 방식으로 아몬을 괴롭히는게 취미가 되버림. 새디스트 기질이 농후함.

(아몬이 아버지를 죽게 내버려둿다고 오해했을때는 미워서 -> 현재는 아몬을 좋아해서)

 

명대사 : "우수한 ccg의 촉망받는 인재 아몬 코타로...부하의 자택에서 근력트레이닝에 힘쓰는 변태 수사관이었군"

(술에 취해 쓰러져 아몬에게 안길 때 거부한 아몬에게 다음 날 줘도 못먹는 아몬에게),

"자궁이 파열된거 같아----- 농담이야"(나키에게 한방 맞고 나서 괜찮냐고 상황을 묻는 아몬에게)

 

 

 

6. 스즈야 쥬조 : 이등 수사관이나 전력으로는 특등 이상의 실력자, 이등수사관이나 대형 쿠인케의 소지를 허가받음. 현재 올빼미 전때 유격대로 등장 중

 

특징 : 최고 싸이코, 4차원적 인물이 많은 아리마 반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이코. 자기가 구울 수사관인걸 믿지 않는 일반경찰의 귀를 물어뜯거나,

취미로 자기 살가죽을 꿰서 자수를 놓거나. 구울을 단순 구축이 아닌 해체 방식으로 도륙내는 등.. 이나 과거 구울에게 잡혀 도살자로 양육되면서

도덕성이나 상식 등이 결여된 알고보면 불쌍한 과거.....중에서도 구울에게 남자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 박살나서 중성화ㅠ(아몬은 정신적인 고자)

 

명대사 : "치유... 라 과연 시간에 맞을까요?"(쌍둥이 구울 쿠로에게 단검 쿠인케 56개를 웃으면서 박아넣으며)

"전 딱히 후회 같은건 모르거든요"(시노하라 특등을 위기에 빠지게 해서 시노하라가 만약 잘못되면 후회할 거라고 질책하는 아몬에게)

"동물은 좋아하거든요. 단면도를 그려보고 싶어요."(동물원에서 시노하라 특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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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니코
아몬!
2014-07-01 23:42:2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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