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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뢰 까지는 묵륜공으로 막은 게 맞다고 생각됨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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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0/A:0

87/210

LV10 | Exp.4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471 | 작성일 2017-08-03 22: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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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뢰 대 멸절이륜에서 반쯤 쳐박혔다가 묵륜이 가까스로 발동되서 살아남았고 '묵륜의 발동이 조금만 늦었다면 뼈도 추리기 힘들었을 것이다'라고 자조함

2차 광폭뢰 때는 묵륜공으로 완벽하게 커버했고 광폭뢰가 암존의 최고 절기라면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고 판단이 섬

그다음 암존 최강 절기 폭렬대천 묵륜공으로 막아보려 했지만 실패

원래는 묵륜에 닿자마자 이유도 모르고 소멸되야 함

그 상태에서 이 꽉 물고 출력을 끌어올려서

폭렬대천 파훼하고 무저곡으로 연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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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집정관

광폭뢰까지는 막은 것 같아요 ㅇㅇ
폭렬대천부터는...

2017-08-03 22: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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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ㅇㅇ 1차 광폭뢰도 묵륜으로 간신히 막은게 맞다고 봄.

1차 광폭뢰에서 묵륜 썼다가 쳐박혔는게 통상적인 위력의 묵륜공이라고 봄

2차에서 썼는것이 광폭뢰를 가볍게 막고 그뒤에 폭렬대천까지 막았으니 아무래도 2차 광폭뢰와 폭렬대천을 막은 묵륜공은 통상적인 묵륜공이 아닌 그 강화판이라고 보는게 저의 생각

2017-08-03 22: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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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이황

동감합니다 2차는 무저곡의 전제인 이륜묵륜공이라 생각함

2017-08-04 00: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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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근데 묵륜이 명륜공의 상위절기 인가? 하면 또 의문이 남음
사실상 묵륜공은 방어기 말고는.. 연계기 하지 않고서야.. 딱히 의미가 ㅡㅡ:

2017-08-03 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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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근데 어떤 기술과도 조합이 잘 맞고 확장판인 무저곡까지 있으니 그런가부다 함..
명륜공 오의가 나오면 모르겠지만

2017-08-03 22: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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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 분명 1차 폭렬대천은 묵륜공으로 막고 2차 폭렬대천에서 버거워지자 무저곡을 끄낸걸로 압니다.

2017-08-03 22: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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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폭렬대천은 한 번만 썼어요 그 이후로 손을 한 번 놀리긴 했는데
그게 폭렬대천일 가능성은 솔직히 없다시피함

2017-08-03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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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저도 폭렬대천이라고 보긴함
폭렬대천을 막고도 버티고 있다고? 라고 부들 되며 재차 쓴 기술인지라

2017-08-03 23: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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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묵륜공에서 무저곡으로 상승하는 구간에서는 폭렬대천도 어느정도 감당할 수 있다고 봐야겠네 그럼

2017-08-03 23: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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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상승구간은 또뭔가요. 그런 쿨타임 없이 오의 무저곡 이라고 정확한 명칭이 있습니다만...

무저곡을 쓰기전까진 그저 묵륜공에 불과한 연출이었구요. 무저곡쓰자마자 태풍처럼 소용돌이가 일어나는걸 보면

2017-08-04 00: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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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묵륜공에서 무저곡으로 버전업하면서 출력이 올라간다는 뜻임.. 나는 무저곡까지 천천히 끌어올렸다고 보고있음

2017-08-04 0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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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338]

칠륜안

1차 광폭뢰는 명륜으로 대치하다 밀릴때 묵륜써서 간신히 막았고(묵륜 발동 안됐으면 첫 짤처럼 된다는걸 보여주는듯)
2차 광폭뢰는 묵륜~무저곡 사이일듯.
그리고 폭렬대천때 무저곡 완성

2017-08-03 23: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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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그것도 일리있음 내 말도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니

2017-08-03 23: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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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338]

칠륜안

넵. 저도 100%추측

2017-08-03 23: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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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

묵륜의발동이조금만 늦었더라면..첫사진처럼됐던건가요ㄷㄷ
무지 무섭네용,,,, 호러물 수준...

2017-08-03 23: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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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kwhdk

개인적으로는 멸절이륜 자체가 명륜-묵륜콤보고 무저곡을 꺼내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천뢰마환공에 엇비슷했전게 명륜공인데 광폭뢰를 막기위해 명륜썼고 안되겠다 싶어서 묵륜을 쓴건 아닌거 같아요. 파천신군이 암존에게 전력을 다하라고 했던것도 고려하면 당시 강룡이 꺼낼수 있는 가장 큰 카드인 무저곡을 꺼내려고 했고, 그 사전준비를 위해 멸절이륜을 썼다고 봅니다. 그리고 파천신군이 한손으로, 그것도 순식간에 묵륜을 꺼낸걸로 보아 원래는 한손 명륜, 한손 묵륜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썼던것으로 보이는데, 강룡은 여러모로 미숙해서인지 광폭뢰를 제대로 못막고 벽에 박혔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든 광폭뢰는 묵륜으로 막아냈고 이 묵륜이 무저곡이 되어 폭렬대천과 암존을 집어삼킨게 아닐까 싶습니다.

2017-08-04 00: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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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일리있음 파천신군이 멸절이륜을 한 손에 한 절기씩 썼을 수도 있겠네
강룡때문에 두 절기를 연계해서 쓰게끔 연환공으로 개량했을수도

2017-08-04 00:05:4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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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kwhdk

명륜도 묵륜에 먹힐수도 있다는걸 감안하면 파천때도 연환공이었을거라고봅니다. 다만 강룡처럼 벽에 박히고나서야 묵륜이 발동되는것이 아니라 명륜을 쏘고 잠시 후에 바로 묵륜으로 연계 그리고 무저곡으로 이어졌다고 봤습니다. 다만 님 말씀처럼 강룡을 위해 연환으로 바꿨을거라는것도 꽤 가능성있는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아직 강룡도 갈길이 멀어보이네요...

2017-08-04 0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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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숙련도가 그렇게 까지 차이가 심했을까요?
모 일리는 있지만..

사실상 파천신군 언급이나 이런거 보면
자신을 완전히 강룡과 동일시하고 있던데

숙련도의 모자란 부분을 어마어마한 내공으로 커버쳐줘서 그런거라면
또 그럴듯 하지만..

2017-08-04 0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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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내공을 전수해줘서일 수도 있고
신무림까지만 상정하고 강룡도 충분히 패자의 길을 걷을만 하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음

근데 이것도 애매한 게 암존전에서 핀치에 몰렸을 때 파천신군 영혼이 말한 거라서..

2017-08-04 0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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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ㄴㄴ 그전에도 절대자인 자신은 외롭다고 말하면서
너도 머지않아 자신의 기분을 알거라고 말함

(말인 즉슨 너= 나 )

2017-08-04 00: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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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kwhdk

강룡이 멸절이륜이후에 '위험하다'라고 한 장면과 도겸전때 묵륜 쓰기전 바위로 만천멸사를 잠시막을 필요가 있던점(명륜은 염화철쇄경보다 늦게 썼는데도 바로 발동된걸 보면 적어도 명륜은 확실히 마스터했다고 보고요.) 때문에 묵륜의 숙련도는 파천만큼 안된다고 봅니다. 순식간에 그것도 한손으로 묵륜을 모은 파천을 생각해보면...

2017-08-04 00: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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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근데 그건 파천신군이 현역이던 시절의 무림이고
강룡은 막상 나와서 소진홍 도겸 겪고 '아닌 거 같은데요 사부님' 했음

걔네 둘은 파천신군 입장에서는 일초지적도 안 되는 잡졸들이고
실제로도 사천왕 포함해서 신무림은 잡초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그 정도면 강룡도 패자로 군림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음

2017-08-04 00: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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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파천신군 무림이
현 강룡의 무림보다 쎘을라나..
전 별 차이 없을거라 봐서 (상황만 보면 오히려 더 약했을수도 있음)

2017-08-04 0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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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신무림은 그냥 양학하면서 줘털어버렸으니 그 정도는 강룡도 할 수 있다고 본거겠죠

2017-08-04 0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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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저도 멸절 이륜이 무저곡까지 이어갈 준비과정이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광폭뢰를 막은 것과 폭렬대천 막은 걸 모두 통상의 묵륜으로 보게 된다면 강룡이 멸절 이륜을 꺼낼 필요도 꺼내야하는 이유도 없으니까요

2017-08-04 19:43:3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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