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무라의 추적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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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야마.... 너 히나미를 데리고 어디로 가는거냐?"
카네키랑 만나지 못해 기분이 최저로 high한 토우카가 츠키야마를 보고 말을 걸었다.
"흠... 그거야 lady가 오랫동안 갇혀지내는 것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지~"
"하긴... 걱정안해도 되겠네. 넌 이제 쩌리라서 니시킥한테도 진다던데?"
"토우카 언니... 그게 아니라 오늘 제가 좋아하는 책 사러 가는 길이에요."
"어떤건데?"
"요즘 뽕나무 in the 구울이 새로 나와서 그것도 보고 싶긴 하지만 샤치씨가 쓴 [기괴한 소리로도 포스있는 법]을 읽고 싶어요!"
"아... 그렇구나."
한편 여기는 다시 CCG 아몬이 있는 곳.
"흠.... 아무튼 센쨩의 책을 구긴 레빗만도 못한 놈을 잡아야 할탠데... 그랬다가는 내가 센빠로 의심받는단 말이지.... 어떻게 한다... 일단 안테이크라는 곳으로 가
봐야 겠군."
아몬이 출발한다는 소식에 타키자와는 같이 가자고 한다.
"아몬상! 요즘 저한테 너무 소홀하신거 아니에요?"
"그럴리가 있나 타키자와군. 오늘 같이 안테이크에 가자고."
"아몬상!"
그렇게 그들은 안테이크로 갔다.
"어서오십시요!" 코마가 큰 소리로 외쳤다.
"아 혹시 여기에 점장님은 안계십니까?"
" 아 점장님이요? 지금 출타가셨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여기 치맥세트로 하나주십시오."
그렇게 치맥 세트가 나오고 둘은 맥주를 먹게 되고 술이 많이 취한 타키자와가 주절거리기 시작했다.
"아~ 아몬상 정 당쉰이 너무 좋아여.... 당신이 쓰신 [그때 너는 울고 있었다. 그것은 거짓이였나?]는 드라마로 까지 나와서 엄청난 인기를 끄셨잖아요. 전 그거보고 첫눈에 반해 버렸어요~boy♥♥♥♥♥♥♥
타키자와가 주절거리고 있을때 점장님이 등장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3편을 올립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