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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였는데
익명
추천 0-0 | 조회 712 | 작성일 2012-12-01 16:46:35

약 한달이 다 되가는데도

마음이 아프네요

 

치료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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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71]
아라라기
음.. 답변 드리기가 정말 애매한 경우입니다..

일단 작성자분의 성별이 남성이신지.. 여성이신지.. 구분도 안가고;;
이게 고백해서 차인건지.. 사귀는 도중에 차인건지.. 알 수도 없기에;;

아무튼...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였을 때.. 그 마음의 충격이 커서.. 일상으로부터 이탈을 하곤 합니다.
(쿨한 사람들은 얼른 훌훌 털어버리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결국 삶을 포기하기도;;)
2012-12-01 17:02:02
추천0
[L:48/A:471]
아라라기
저도 살아온 세월이 있는지라.. 별에별 경험을 다 해봤는데.. 확실히 차이면 마음 아픕니다.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지만.. 세상 일이 호락호락한 것도 아니고 ㅋㅋㅋ;

그러니까.. 아픈거 그렇게 속에 담아두지 마시고.. 확 풀어버리세요.
푸는 방법도 사람에 따라 제각각이긴 하지만(어이어이?!.. 너 조언하는거냐? 장난치는거냐?) 흠흠;;
가장 가까운 사람과 대화를 통해.. 마음속 응어리를 확 풀어버리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2012-12-01 17:05:39
추천0
[L:48/A:471]
아라라기
친구도 좋고, 부모님도 괜찮고, 형제자매들도 괜찮습니다.

감정폭발. 쌓아두는 것보다.. 그 응어리 진 마음을 한번에 폭발시켜버리면.. (대화를 통해 작성자분의 마음을 토로..)
머랄까.. 좀.. 괜찮아집니다. 그렇게 아프던게 거짓말처럼 조금씩 가라앉습니다.

이별은 정말로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신은 우리에게 기억의 망각이라는 선물을 주셨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 아픔또한 옅어질거에요. 그러니.. 너무 우울해하지마시구,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_<
2012-12-01 17:12:52
추천0
trueqq
공부를하든가 어느한것에 집중하면 사랑따위 할시간도 생각도없어집니다~
2012-12-01 19:24:59
추천0
trueqq
이경우에도 운명일것같은 사람만나면 수포로돌아감
2012-12-01 19:25:39
추천0
[L:47/A:771]
뇌신
진짜 솔직히 사람이라면.. 시간이 해결해주는것박에 방법없어요 사랑했다면은 ㅇㅇ..

진짜루 잊자 뭐 잊고 공부하자 놀러댕기자 이래도

어딜 가던 빈자리가 느껴지고 허전함이 생기고 그러다 보면 그얘가 생각나고 그립고

뭐.진짜 그냥..시간이 해결해준다는게 정답인듯해요..
2012-12-02 05:37:57
추천0
[L:47/A:771]
뇌신
진짜로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방법이 뻔하고 뻔한..나도 그런거 모르겟냐 지금 당장이 힘들단거 아니냐 이런식이시겟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추억이 되고 그냥 가끔 그리움 정도로 남게 됩니다.
2012-12-02 05:39:4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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