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 보쿠 시크릿 서비스 12화] 최종화 리뷰
2012년 겨울 신작 애니메이션 [이누 보쿠 시크릿 서비스] 12화 (최종화) 리뷰를 시작 합니다.
아야카시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타임 캡슐을 묻어서 미래에 자기들에게 편지를 보내기로 합니다.
이런 행동은 여럿이서 하는게 즐겁기 때문에 리리치요 및 주변인물들이 모여서 타임 캡슐을 묻습니다.
하지만 리리치요가 미케츠카미에게 줄 선물과 타임 캡슐의 편지가 뒤 바뀌어 버렸습니다. 미케츠카미한테 전화를 해서
편지가 잘못되었다고 읽지 말라고 하였지만 이미 읽어버린 후였다는... 은근슬쩍 고백을 해버린 리리치요는 부끄러운
나머지 놀이터로 도망가고 따라온 미케츠카미 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합니다.
미케츠카미는 감격을 하면서 개처럼 리리치요의 냄새를 맡더니만;; 애들도 많은 놀이터에서 리리치요와 키스도 합니다.
이야기가 끝나가면서 즐거운 시간이 흐르고 미케츠카미가 리리치요랑 같이 누워서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하는군
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훈훈한 화였네요. 리리치요의 귀여움도 잘 나왔고 미케츠카미의 헌신적인
(그야말로 제목 그대로 개처럼 충성하는;;;) 사랑도 볼수 있는 애니였습니다. 이 작품은 여성향이 강하면이 있지만 리리
치요등 다른 여자 캐릭터들의 귀여움과 매력도 충분히 나오는 작품이기 때문에 남 여 양쪽 모두에게 인기를 얻는 작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