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보면 알지만 도리는 드레이크
일단 이분은 드레이크의 혈육임이 틀림없음.
긴 구렛나루 모양, 앞머리 형태, 튀어나온 부랄턱
그리고 성이 '디에스'로 똑같. (저분은 디에스 배럴즈)
이와중에 유난히 불쌍해보이고 비중있어보이고 얼굴을 일부러 가린듯한
이 도리라는 녀석.
드레이크의 일본발음이 '도레이크'이며, 혈육이 드레이크를 애칭으로 '도리'라고 불렀을거라 추정 가능.
나이대도 당시 스무살정도였던 드레이크와 맞아떨어짐(비록 가려졌지만 분위기가)
'슬픈과거, 얼굴가림 = 중요한 인물'인데, 드레이크가 중요한 인물이니만큼
디에스 가문의 드레이크 혈육으로 추정되는 인물 배럴즈가 나온 와중에
저 도리란 놈이 드레이크가 아닐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음.
디에스 배럴즈는 삼촌이나 아빠 정도이고,
(아니면 큰형이나 사촌형이던가. 아무튼 '디에스'니깐)
드레이크는 그 밑에서 부려지는 조카나 아들 정도인듯.
참고로 드레이크의 출신이 노스블루인데 저기는 노스블루의 미니온섬임.
이번에 코라손을 계기로 배럴즈가 잡히면 그 구속에서 탈출받겠고,
머리 깔끔하게 밀고 해군 입대하겠죠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서 연구글같은데 있을줄 알았는데 츄잉에는 없어서 쓴거니까 양해바람.
이 이후에 배럴즈처럼 탈영하고 해적이 되는이유는 뭘지 궁금.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