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바하와 하쉬발트, 그리고 블리치 닮은꼴에대한 고찰.
만물유하바하설의 주인공 유하바하.
그에게 만물은 '아들'과 '쓰레기'로 구분이됩니다.
'아들'은 하쉬발트, 우류 등 거물급 캐릭터를 비롯한 모든 퀸시들에 블리치의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까지 포함이되죠
블리치의 마지막 장 최종보스로 등장하였지만, 알고보니 그는 블리치 초창기부터 등장했던..
이치고의 참백도, 참월아저씨
언제나 이치고의 곁에서
힘이 되어준 참백도이자 내면의 무언가였죠
이치고에겐 엄마 쿠로사키 마사키가 퀸시이고 퀸시의 피가 흐르고
따지고보면 참월아저씨는 그저 이치고 내면에 스며든 유하바하가 아닌 형상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이 장면은
이치고 내면에 존재하는 시로사키와 참월의 대화인데
둘다 이치고를 갖기위해 고군분투를 했었죠, 하지만 눈을 감은 참월은 무언가 알고있는 눈치입니다.
"난 너에게 어떤 힘이든 빌려주마, 날 믿어준다면..."
힘을 뺏거나 주거나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유하바하와 조금 연관이 있을수도..
고로,
본론은 유하바하와 참월은 동일인물이고
부모가 없는 하쉬발트의 아버지가 유하바하란 것.
블리치의 작품 특성상
혈연의 관계는 항상 매우 닮은 유년기와 성년기를 보여줍니다
말도 안될 정도로 닮았죠.
예를 들어 쿠로사키 이치고.
그의 아버지 시바 잇신.
그의 친척 시바 카이엔.
이 셋의 성년시절은 누가 봐도 빼닮았죠.
먼저 이치고가 사패장을 입은 모습입니다.
사실 이치고가 아니라 카이엔입니다
그리고
쿠치키 뱌쿠야 가문의 사람들, 오오마에다 조상들, 요루이치와 유시로 등등 너무많아서 셀수없을만큼
피 좀 섞이면 다 닮습니다
아니, 좀 닮았다싶으면 가족입니다
그런데.. 다시 참월과 유하바하의 관계로..
원작입니다, 젊은 모습에서 현재 모습으로 넘어가는 과정이죠.
그리고 아주어린시절
아주어린 유하바하입니다
소년 참월을 보겠습니다.
(출처:블게)
사실 중간에 끼여있던 이 사내는 유그람 하쉬발트입니다.
삼촌과 함께 살았던 것으로 보아 부모가 없었는거같죠
추가 설명은 이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이까집니다.
하쉬발트가 그렇게도 친위대를 뒤로한채 우러러보며 섬기던 아버지의 모습이자 자신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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