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 백종윤
따르릉
가슴 철 러덩
오락하는 내가 보이나 봐요
컴퓨터 끄고 공부할 때는
엄마는 전화를 안 한다.
밖에 나가려고 일어나면
따르릉 電話가 와요
우리 집 전화기는 엄마한테 뇌물 받고
나를 감시하나 봐요.
혼자서도 따르릉
수화기를 들면아무 말도 안 해요.
정말 나를 놀려먹어요.
電話機가요.
이젠 눈치 보여요.
엄마처럼 무서워요.
전화기가 ..
우리집 - 백종윤 |
|
우리집 - 백종윤따르릉 |
개추
|
추천
반대 0
신고
|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