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번역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수있네요
외래어/외국어 표기법을 따르는 것이 애니북스의 편집 원칙입니다만, 일단 제목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으로 확정입니다.
잘못하면 조조의 기묘한 모험으로 삼국지가 될뻔했습니다.
무다무다 러시를 그대로 가는 이유는 아라키 선생이 [죠죠의 기묘한 명언집] 인터뷰에서 밝힌 대로 치밀하게 계산한 리듬감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결코 죠죠 서기의 협박에 굴복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오옛~
다만, 최종 결제권자가 제목을 보고 경기를 일으키거나 천재지변으로 인해 ㅛ가 ㅗ로 변해버리는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잘못하면삼국지가 되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