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라이토 말인데
추리력 두뇌력 이런거 떠나서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놈은 표정부터가 혐오스럽습니다. 데스노트 볼때마다 솔직히 거슬렸죠.
무슨 표정이 사악함과 비열함이 동시에 묻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놈은 근본적으로 필요악이고 뭐고 진짜 나쁜놈입니다.
데스노트로 범죄자를 죽인다 해도 그것이 전반적인 사회의 여러가지 악을 억제하는 힘은 있지만
정의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다른 사람들이 라이토를 추적하려는것은 당연한거죠. 엘의 도전을 받아들여 그들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어내려는 생각을
한 순간부터 라이토가 순수하게 범죄자만을 겨냥하는 의로운 사냥꾼이 아니란건 드러난 사실이죠. 그러나 엄밀히 말해 라이토의 이런 생각은 호기심과
게임적인 심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이것만 봐도 라이토는 의로운 악당조차 아니란걸 알수 있습니다.호기심과 게임심리 만으로 선량한 사람을 죽이겟다는 목표가
생긴거니까요 애초에 엘의 도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라이토는 영원히 어둠속 수호자를 할수 있었겟죠. 비난과 찬양을 받으면서요.
엘이나 니아같은애랑 싸울 두뇌로 그들의 추적을 따돌리는데 썻더라도 절대 잡히지 않죠.
사실 데스노트에서 라이토가 키라라는 사실을 밝히게 된것만으로도 엄청난 우연과 주인공의 바보짓, 작가의 의도적인 책략등이 필요했습니다.
절대 잡히지 않는게 오히려 더 정상적이었던거죠. 라이토는 제 무덤을 스스로 판겁니다. 거기에 아버지를 죽게한 패륜짓에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들을 죽게 하거나
수명을 반토막 시키고 거기에 또 반토막시키고 자기를 찬양하는 검사놈 뒤치기 시도하다 역관광당하고
이놈은 정말 이놈은 실패한 악당에 불과 합니다.
두뇌회전력은 라이토가 코난보다 위일지 모르죠. 그러나 두뇌를 현명하게 쓰는건 코난쪽입니다.
따라서 라이토는 코난에 비해서 본다면 천재소리를 받을 자격 없습니다.
그놈은 만화 초반에서 부터 그 사상으로 부터 어긋났습니다.
승부의식 때문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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