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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소드 오라토리아 5권 상세 스포. (아래 스포랑 별도로 하나로 합침)
던만추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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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3,089 | 작성일 2015-11-19 14: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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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소드 오라토리아 5권 상세 스포. (아래 스포랑 별도로 하나로 합침)

이 스포일러는 전체 내용을 상세하게 다루는 스포일러이므로 나중에 책을 읽을때 재미가 반감될 수 있는 점을 충분히 감안해주세요.

 

그대로 둘까 하다가 보기 불편한거 같애서 밑에 올린 일본인 스포랑 별도로 분리했습니다.

 

1. 장면은 18계층에 있는 샘에서 목욕하는 로키 파밀리아 여성진들 + 츠바키.

혹시 있을지 모를 몬스터의 습격과 남자단원들의 엿보기에 대비하여 다른 여단원들이 교대로 감시를 하고 있군요.

로키 파밀리아는 주신이 여자를 밝혀서 입단 권유도 여자 - 주로 미녀 - 에게 한다네요.

그결과 미녀가 굉장히 많고 여성 비율도 높습니다. 남성단원도 훌륭한 모험자가 많긴 하지만

간부까지 동원해도 집단의 힘에서 여성진한테 밀려서 남성단원들 입지가 매우 좁다고 합니다.

츠바키가 묻는데, 대답이 만약 목욕하는데 남자단원들이 훔쳐보다 걸리면 태어난걸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고 선언합니다.

(로키파밀리아 여단원 중 알리시아는 엘프, 아나키니는 흑발의 캣피플, 나르비와 리네는 휴먼 이군요.)

 

2. 로키 파밀리아는 원정을 마치고 귀환하는 도중 독을 가진 몬스터 무리를 만났고 이때 많은 단원들이 독에 중독돼서 18계층에 캠프를 차리고 발이 빠른 베이트가 지상으로 해독약을 가지러 갔다고 하네요.

몬스터의 정체는 하층에서 등장하는 포이즌 베르미스입니다. 구더기 몬스터이고 독을 가진 몬스터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종류라고 합니다. 물리적인 공격능력은 상당히 부족하지만 입에서 독을 뱉거나 피부에서 분비시키는데 이 독이 상급모험자의 '내성'을 뚫을 정도라고 하네요. 그리고 구더기답게 평소에도 수가 무척 많다고 합니다. 킬러앤트나 데들리호넷처럼 모험자들이 상당히 두려워하는 그런 몬스터인듯, '모험자들에게 두려움을 사는 몬스터'라고 설명하네요. 아무튼 그런 몬스터인데 귀환중에 대량 발생해버리는 바람에 로키 파밀리아가 위기에 빠지는 상황까지 몰리게 되고 결국 18계층에서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첫장면처럼 목욕도 하고, 열매도 따러 다니네요. 그러던중 갑자기 거대한 포효소리가 들려오고 이어서 폭발음이 들립니다.

아이즈는 골라이어스에게 다른 모험자가 공격받는다는걸 깨닫고 17계층 입구로 달려가고, 기절한 벨프와 릴리를 데리고 18계층으로 내려온 벨과 아이즈가 재회합니다.

 

3. 로키파밀리아가 원정을 떠나고 4일 뒤에 신들은 바벨 30층에서 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신회에는 놀랍게도 미의 신 프레이야와 이슈타르가 모두 참석해서 남신들이 매우 기뻐합니다. 시끌벅적한 분위기 가운데 사회를 맡은 로키가 신회를 시작합니다.
로키가 신물들을 쓰윽 둘러보고 먼저 프레이야, 다음으로 원정에 도움을 준 헤파이스토스, 그리고 그 옆에 앉은 헤스티아, 이어서 헤스티아의 가슴을 보고.
충격과 함께 기분이 나빠진 로키는 꼬맹이 주제에 건방지다며 마음속으로 비난하면서 흥분을 가라앉힙니다. 헤스티아도 로키를 노려보지만, 양쪽 모두 자리가 자리인지라 꾹 참고 신회의 첫 순서 - 정보 교환 - 을 시작합니다.
로키는 디오니소스, 헤르메스와 함께 이블스와 에뉘오를 찾으려는 목적을 가지고 이번 신회에 참석했다네요. 사회도 그래서 자청했다고 합니다.
로키는 곧바로 몬스터 필리아때 나타난 식인꽃 몬스터 얘기를 꺼냅니다. 일부 신이 반응을 보이고, 로키, 디오니소스, 헤르메스도 꼼꼼히 살펴보지만 특정하기 어렵군요. 가네샤가 먼저 입을 열고, 식인꽃은 자신들이 잡아온 몬스터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어서 자신의 아들(하사냐)이 18계층에서 죽었으므로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다는 가네샤. 가면 아래로 눈물방울이 떨어지고 가네샤가 눈물을 흘리자 신들도 당황하고, 이어지는 가네샤의 말.
"복상사로 죽다니 부럽다." 가네샤의 눈물은 부러워서 흘린 눈물이었습니다.

로키는 기막혀하며 복상사가 아니라고 알려주고. 여기서 알아내는건 포기하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명명식이 시작됩니다.
동시에 급변하는 분위기. 지금껏 입을 다물고 있던 신들의 표정이 변하고 긴장감에 휩싸입니다. 유녀 신(헤스티아)도 그 중 하나이고, 반면 단골 신들은 사악한 미소를 짓네요.
본편의 명명식에서 등장했던 새벽의 성룡전사 세티가 첫 희생양이 되고 광란의 도가니가 시작더니, 금방 미코토의 차례가 오고 지금까지중 가장 열띤 분위기속에서 토론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로키, 헤르메스, 디오니소스는 다른 신들을 계속 감시하느라 명명에 들일 정신이 없군요. 이블스를 가려내야하기때문입니다.
바로 그때, 어떤 신이 디오니소스에게 말을 겁니다.
"디오니소스. 아까부터 잠자코 있는데 뭔가 없어? 오랜만에 왔는데 의견 하나쯤 말하면 어때?"
디오니소스는 미코토의 프로필을 봅니다. 검은 머리의 아름다운 소녀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고 (실제로 명명에 대해 별 생각 없었던지라) 별 생각 없이 말합니다.
"絶†影(절†영) 어떨까?"
그리고 "이의없음"이란 다수의 공통된 반응과 함께 그대로 확정. 타케미카즈치는 절규하고 다른 신들은 폭소. (미코토 명명의 전말이네요)
다음으로 아이즈의 차례. 신들은 레벨6달성과 무엇보다도 계층터주를 단독 격파한 위업에 흥분합니다.
"오탈씨보다 대단하지 않아?"
"아니, 오탈씨는 혼자 '원정'을 가서 바롤을 반죽음 만들어놓고 왔으니까."
"우다이오스가 당한것 같군..."
"크크크, 놈은 사천왕중에서도 최약이니까..."
"우리들의 아이돌 따위에게 지는 계층주의 수치"
"야, 우다이오스님을 바보취급 하는 것은 그만둬."
"우다이오스씨는 사천왕 최강이라고! 적당히해!"
이런 저런 정보가 드러나고 (오탈이 역시 세군요) 신들은 아이즈에게 우리마누라같은 이명을 주고싶어하지만 보복이 두려워서 실행하지 못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벨의 차례가 옵니다.
헤스티아 파밀리아라는 문장을 보고 로키가 인상을 찡그립니다.

여기서 로키의 감정은 헤스티아가 승승장구 하는데 약간 반감이 있네요.(역시 견원지간) 게다가 랭크업 소요기간 - 1달 반.
로키에게 치솟는 감정은 반감과 의심. 이전까지 세계기록은 아이즈가 공동으로 달성한 1년.
헤스티아가 미리 경험치를 누적해뒀다거나 이런저런 꼼수를 부릴인물이 아니란걸 로키도 압니다.
혹시라도 괴인이나 그녀와 연관이 있는건 아닐까 생각도 하지만 헤스티아가 그럴린 없다고 알고는 있고, 성장속도에 영향을 주는 전례가 없는 레어 스킬이라고 감을 잡습니다.
즉, 확실히 위업을 이룬것인데 그래도 이유를 알아둬야겠다 싶어서 정확히는 질투와 호기심때문에 캐묻습니다.
본편에서처럼 아르카넘을 쓴게 아니냐며 따지고 헤스티아가 궁지에 몰렸을때 프레이아가 나섭니다.
프레이아가 나서자 남신들도 프레이아편으로 돌아서고, 심지어 이블스를 가려내자고 합의한 헤르메스도 프레이아 편을 드는군요.;
그리고 로키는 회상합니다. 몬스터 필리아가 있던 날 밤. 로키는 도시의 고급술집에서 프레이야와 밀담을 가졌다네요.
로키가 천계에 있을때 프레이야가 빌려준 매의 깃털옷.(로키는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원래 몬스터필리아에 나타난 식인꽃에 대해 따지려던 자리였지만 반대로 매의 깃털옷을 약점 잡혀서
매의 깃털옷을 주는 대가로 마지못해서 그날밤 프레이아와 계약을 하나 맺었습니다.
내용은 '프레이야가 첫 눈에 반한 상대에게 무슨 짓을 하든 못 본것으로 할 것'이네요.
그리고 로키는 벨을 옹호하는 프레이아의 그 마성의 눈빛을 보고 반한 상대가 벨임을 깨닫습니다.
이때 벨의 성장속도에 대해 프레이아가 관련이 있나 의심하지만 계약내용을 떠올리고 간섭할 수 없음을 깨닫고, 그리고 앞으로 벨과 관련된 프레이아의 행동은 다 묵인해야 된다는 것도 깨닫습니다.
로키는 프레이아에게 휘둘리는 상황에 화가 나서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헤스티아에게 다가가서 경고합니다.
하지만 헤스티아는 본편에서처럼 프레이야가 벨에게 반한 사실을 완전하게 깨닫지는 못 합니다.
이윽고 신회가 끝나고 로키, 디오니소스, 헤르메스는 회의를 하지만 수확은 없군요.
다음날, 홈에서 잠에서 깬 로키. 해독약을 가지러 온 베이트가 홈에 들르고 핀이 준 편지를 로키에게 전합니다.
내용은 59계층에서 알아낸 그녀의 정체가 타락한 정령이란 것과 적의 세력이 계획하는 오라리오 붕괴 계획.
그 내용을 읽은 로키는 대단히 즐거워하고, 이 장면을 끝으로 신회편이 마무리 됩니다.

 

4. 장면이 전환되어 18계층. 기절한 벨 일행은 리베리아랑 마법사들이 치료합니다. 아이즈는 벨 옆에서 간호해주네요.

레피야는 그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레피야의 자칭 '숙적'인 벨이 동경하는 아이즈의 간호를 받는걸 보고서 괴로워합니다.

반면 아이즈는 벨이 레벨2가 되었음을 깨닫고 벨의 믿을 수 없는 성장속도와 던전 진행속도에 매우 놀라는군요.

다음날 아침. 깨어난 벨은 아이즈를 따라 캠프를 돌아닙니다. 그러나 수많은 남자단원들의 살벌한 시선을 받습니다. 아이즈는 로키 파밀리아의 주신 공인 아이돌.

많은 남자단원들이 동경하고 있다는군요. 한편, 요리 중이던 레피야는 나르비네랑 수다를 떠네요. 여기서 드러나는데 레피야는 '학구'의 우등생 출신.

당시 이미 레벨2였다고 합니다. 곧, 아이즈가 벨을 데리고 요리하는 그녀들에게 인사하러오고 레피야는 스쳐지나가는 벨에게 무언의 압력을 가하고, 레피야의 정체(아이즈랑 수련하러갈때 벨을 추격함)를 깨달은 벨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티오나, 티오네가 등장해 벨을 환영하고, 그런 모습이 굉장히 못마땅한 레피야는 벨이 다른곳으로 가자마자 티오나에게 어떻게 아는사인지 묻고,

벨이 레벨1에 미노타우로스를 잡았다는 사실을 듣고는 굳어버립니다.(레피야가 미노타우로스를 혼자 잡은것은 레벨3이 되면서부터라네요.)

이후에는 5권과 마찬가지로 벨네가 캠프파이어에 참석하는 장면이랑 벨을 구하러온 헤스티아 일행과 합류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추가된 내용만 언급하자면, 단원을 구하려고 직접 던전에 내려온 헤스티아를 보고 핀과 가레스가 황당해합니다.;

그리고 헤르메스가 던전으로 통하는 다른 입구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로키 파밀리아가 지상으로 귀환하면 자세히 조사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후, 티오나를 중심으로한 로키 파밀리아 여성진과 츠바키는 아이즈의 정체에 대해 얘기를 나누네요.

아이즈가 타락한 정령(분신)을 정령으로 바로 알아본거나 정령이 아이즈를 아리아라고 한것 등...

알만한 인물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츠바키가 몸에 정령의 피가 흐르는 벨프를 끌고오고, 벨프는 벨을 제물로 바칩니다.

츠바키, 티오나, 티오네, 알리시아, 나르비 등 미소녀에게 둘러싸인 벨. 그리고 벨에게 살기를 뿜는 엘프소녀가 하나.

이런 분위기에서 티오나가 벨에게 반가워하며 질문 시작.

(영웅담, 특히 미궁신성담은 책으로 몇권이고 소실된 페이지도 많아서 전권 독파한 사람이 세계에 몇 없다네요)

티오나가 테스트로 낸 세 문제를 벨은 즉각 맞히고 티오나는 감동, 감탄.

이어서 중요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아리아라는 정령에 대해 알아? - 영웅 알버트와 생애를 함께한 정령입니다.

아리아의 피를 받은 사람이 있어? - 그런 일화는 저는 읽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럼 아리아한테 후손이 있다든가? - (벨은 당황하며)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미궁신성담에 기재되지 않았다는 것은... (여기서 레피야들이 낙담하고) 하지만, 아리아에게 후손은 없지만... 영웅 알버트에게 아이가 있었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티오나가 놀라며) 아르고노트군, 네가 읽은 책은 혹시 원전? 천년전 쓰여진 원본? - 그런건 아니고 할아버지가 그려주셨어요.

순간 눈을 깜빡이는 티오나. 티오네들도 기가 막혀서 말을 잃고. "할아버지가 그림책 작가였어?" (일동 폭소)

할아버지가 손자를 기쁘게 해주려고 취미로 그린 각색한 미궁신성담. 한 마디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네요. (제우스인데)

그래서 그 (알버트의 ) 아이는 어떻게 되어 버렸어? - 알버트의 이야기의 마지막에, 마지막 싸움에 휘말려서 (아이가) 실종되었어요.

여기까지 와선 티오나만 진지하게 얘기를 듣고, 다른 여성진은 다 무시합니다. (벨 불쌍)

그나저나 실종된게 아리아가 아니라 알버트의 아이였다니. 정말 중요한 내용이네요.

그리고 다음으로 티오나가 아이의 엄마가 누군가 궁금해서 알버트의 여자 동료에 대해 질문합니다.

그런데 알버트의 동료중 여자는 누가 있었어? - 아마조네스 여제 이벨다와 하이엘프 왕녀 셀디아.

알버트에게 아이가 있었다는거지? - 네

그리고 이 얘기를 들은 엘프들이 '셀디아'와 '아이'라는 두 단어에 격한 반응을 보입니다.

알리시아랑 레피야를 포함하여 엘프들이 셀디아는 엘프 사이에서 구전되는 성녀, 마을을 나가서 세계를 구한 영웅, 엘프들의 자랑이라며,

불경죄 운운하면서 죽일듯이 달려들어 사납게 쏘아붙이는 바람에 겁에 질린 벨이 사과하고 티오네들이 제지해서 간신히 진정됩니다.

이때, 엘프들이 어찌나 고함을 쳤는지 리베리아가 그 소리를 듣고 찾아옵니다.

상황을 들은 리베리아는 고민하다 "아이즈에게는 정령의 피가 흐른다."고 사실을 밝히네요.

(그리고 리베리아는 셀디아의 여동생인 리세나의 후손이랍니다.)

장면이 전환되어 핀의 천막. 핀과 아이즈가 있습니다. 핀은 아이즈에게 아직 티오나들에게 얘기할 수 없느냐? 고 묻고

아이즈는 말하게 되면 더이상 강해질 수 없을까봐 걱정이고 티오나들이 정체를 알면 자신을 어떤 눈으로 볼지 걱정이고 두렵다 라고 답합니다.

다시 장면 전환되고, 아이즈에게 정령의 피가 흐른다는 사실을 안 티오나들은 아이즈를 걱정하는 리베리아에게 

그래도 상관없다, 아이즈를 멀리하는 일은 없다, 쭉 함께다 라고 답하네요.

츠바키가 그런 티오나들을 유쾌하게 바라보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됩니다.

 

5. 헤스티아를 포함한 벨 일행은 리빌라 마을을 관광하기로 하고, 아이즈가 가이드역을 맡습니다.

레피야는 아이즈를 따라가고 싶지만 독에 중독된 단원들의 간호를 맡느라 따라가지 못 합니다. 벨과 아이즈가 계속 신경쓰이는 레피야.

결국 치료에 전념하지 못 하고 힘을 지나치게 준다거나 하면서 환자에게 고통을 주고, 결국 리베리아가 호통을 치네요. 레피야 결국 울고야 마는군요.

울면서 수건을 손빨래 하러 가는 레피야. 이렇게 몇번인가 수건을 갈아줬을때 크루스가 레피야를 부릅니다. 손님이 찾아왔다는군요.

손님은 바로 피르비스. 레피야를 만나서 18계층까지 내려온 겁니다. 레피야는 피르비스랑 수다를 떨다가 아이즈를 만나러 리빌라 마을에 간다는걸 잊고야 맙니다.

이후, 헤스티아를 중심으로 여성진은 목욕을 하러 가고 아이즈네도 동참합니다.

그리고 본편과 마찬가지로, 벨은 헤르메스에게 이끌려 나무 위(엿보기 장소)에 올랐다가 실수로 여탕에 빠지고 맙니다

이때 레피야는 감시자(파수꾼)로서 망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벨이 떨어져서 최후에는 아이즈의 알몸을 봐 버리자 끓어오르기 시작하더니-

벨이 사과 하고 전속력으로 도망치자마자, 레피야도 말그대로 미친듯이 추격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레벨이 낮은 단원들도 파수꾼으로 있었는데 그들도 뒤늦게 추격을 시작하고요.

그런데 벨은 레벨2고 레피야는 3인데도 벨의 민첩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레피야가 못 따라잡습니다.

결국 레피야가 어떻게든 잡으려고 아르크스 레이를 쏘려고 달리면서 병행영창을 하는데

뒤늦게 따라붙은 다른 파수꾼들이 벨 죽는다면서 달라붙어서 간신히 막고 레피야는 말그대로 온 숲이 쩌렁쩌렁 울릴정도로 대포효를 하면서... 이렇게 1차 추격전이 끝납니다.

(여기서 다른 단원들이 설명해주는데 아르크스 레이의 위력이 레벨5 수준이라고 합니다.)

 

6.  헤르메스는 곧바로 잡혀서 헤스티아와 아스피에게 응징당하고, 그때쯤 베이트가 해독약을 가지고 돌아오는 군요.

한편 숲으로 도망친 벨은 본편에서처럼 류를 만나고 대화를 나누고서 헤어집니다.

이때 레피야는 벨을 놓쳐서 침울해져서 있는데 -

벨이 캠프로 돌아옵니다. 벨은 맨 먼저 아이즈와 만나고 아이즈에게 이마에서 피가 흐를 정도로 오체투지하며 사과한 뒤에는 캠프를 돌며 다른 단원들에게 사과합니다. 다행히도 원흉이 헤르메스라고 밝혀졌기때문에 정상참작하여 주의 받는 정도로 끝납니다. 참지 못 하는 친위대에게는 아이즈가 나서줘서 해결됩니다. 마지막으로 핀 등 수뇌진에게 사과를 하고 나와서 죄책감때매 심란한 마음에 캠프를 배회하고 있는데 - 뒤에서 레피야가 나타납니다.

이때 레피야의 모습이 미노타우로스나 17계층에서 쫓아오던 골라이어스 이상이라고 묘사하네요.

레피야는 계속 "용서할수 없어" "용서할 수 없어"라고 반복하더니 갑자기 크게 소리치면서 미친듯이 달려옵니다.

벨도 바로 놀라서 도망치고 - 이렇게 2차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7. 캠프에서는 레피야랑 벨이 안 보여서 아이즈랑 티오나가 걱정하는데, 18계층 숲은 상급 모험자들도 들어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고 시신이나 유품도 발견되지 않아서 리빌라 마을에서는 강한 몬스터가 숨어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네요.

한편 레피야는 결국에는 벨을 붙잡는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너무 멀리까지 와서 숲에서 둘다 미아가 되버리니까, 레피야가 폭발해가지고 벨 쫓다가 미아 된거부터 시작해서 다른 파밀리아면서 아이즈랑 수련한거랑 아까 알몸본거까지 쌓인거 전부 동원해서 같이 다니는 내내 핀잔을 줍니다.

그러다 몬스터 울음소리가 들려오니까 갑자기 레벨이랑 나이 확인하고 (레피야가 벨보다 1살 많음)

또, 로키.파밀리아라고 선배+누나 행세를 시작하는데 좀 귀엽네요.

아무튼 계속 숲을 걷다가 우연히 커다란 나무를 발견하고 나무위에서 현재 위치 파악하겠다면서 레피야가 나무에 오르는데, 나무 위에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이블스 일당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블스 일당을 발견한 레피야는 24계층 팬트리에서 만났던 이블스의 단서를 잡기 위해서 벨을 데리고 추격을 개시합니다.

 

8. 이블스 일당을 추격하다가 신종 몬스터 - 트랩몬스터의 함정에 빠집니다.

트랩몬스터의 내부에는 모험자들의 무기들이 많이 있네요. 리빌라 마을에서 말하는 숲의 강한 몬스터가 트랩 몬스터인것 같습니다.

트랩몬스터는 레벨4고 함정에 빠져서 안에 갇힌 사냥감한테 채찍(촉수)을 휘두르는 공격을 하고 벽에서 용해액을 분비합니다.

벨이랑 레피야가 공동 전선을 펼치는데 벨이 주의를 끌고 레피야가 마법으로 끝내기로 합니다.

벨이 히트 앤 어웨이로 주의를 끄는데 지켜보던 레피야가 벨의 스피드에 놀라네요. 그리고 용해액에 닿아도 흠집도 안 나는 헤스티아 나이프를 보고 다시 한 번 놀랍니다.

그러다 이제 마법을 영창하려고 하는데, 식인꽃들이 마력이 이끌리는걸 떠올리면서 주저합니다.

이때, 트랩몬스터가 괴음파를 발사하는데 출력이 너무 높아서 행동불능 상태가 되고 벨이 공격당해서 위기에 처합니다.

그때 레피야가 마법을 영창에서 자기쪽으로 주의를 돌리고 몬스터가 레피야한테 채찍 공격을 합니다.

레피야는 지금 상황이 몬스터 필리아때랑 겹쳐지면서 당시에 식인꽃한테서 구해준 아이즈를 떠올리는데

갑자기 벨이 도끼를 들고 튀어나와서 구해줍니다. (플래그?)

그리고 트랩몬스터가 다시 괴음파를 발사하려는걸 벨이 파이어볼트 연사로 끊어버립니다.

레피야는 무영창 사기 마법에 할 말을 잃고.

레피야가 속마음으로 말하길 "레벨도 낮은 주제에 여우같은 야비한 마법을 가지고 분수도 모르고 아이즈를 독차지 한다"고 투덜댑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하지만 믿고 있습니다."라고 하네요. (평가 급상승)

그리고 병행 영창을 시작하고 벨도 도끼를 들고 채찍들로부터 필사적으로 레피야를 보호합니다.

간신히 영창을 끝내고 아르크스 레이를 사용하는데 트랩 몬스터의 마법저항력이 높아서 아르크스 레이가 벽을 뚫지 못 합니다. 하지만 곧 이어 벨이 아르고노트로 20초 충전한 파이어볼트를 발사하고 아르크스레이 + 파이어볼트로 벽을 완전히 뚫고 함께 탈출에 성공합니다.

 

9. 벽을 뚫은 파이어볼트가 계층 천장에 부딪혀 폭발합니다. 그래서 아이즈가 그 빛을 보고 곧장 달려가고.

한편 벨이랑 레피야는 피폐해져 있는데 갑자기 이블스 잔당이 나타나더니 다수 식인꽃 몬스터를 소환해서 레피야랑 벨을 제거하려합니다. 그때 갑자기 누군가 도와주는데 레피야는 아이즈라고 생각했지만 류 였습니다.

그리고 류가 식인꽃을 처리하기 시작하는데 엄청 빠릅니다. 레벨3인 레피야의 동체시력으로 쫓아가지 못할만큼 빠르다고 하네요.

하지만 식인꽃이 타격에 강해서 별로 효과가 없다는걸 알자 목검 대신 소태도를 들고 곧바로 병행영창을 시작합니다.

식인꽃의 수많은 채찍(촉수)를 상대로 공격, 이동, 회피, 영창, 방어. 다섯가지 행동을 고속으로 전개 하면서 병행영창 하는 류를 보고 레피야는 헤아릴 수 없는 충격에 휩싸이는군요.

리베리아보다 영창에 익숙하다, 병행영창의 명수. 라고 표현하네요.

곧 루미노스 윈드의 영창이 끝나고 식인꽃들은 루미노스 윈드에 의해 꽃잎과 촉수는 물론이고 마석까지 전부 파괴됩니다.

수많은 식인꽃이 한번에 정리되고... 류는 벨과 레피야에게 노아힐(초단문 영창 회복마법)을 사용해서 치료해줍니다.

그리고 밤의 숲은 위험하다고 했는데 왜 들어왔느냐며 벨을 나무라는데 레피야가 나서서 자기 탓이라며 벨을 감싸주네요.

(둘의 사이가 정말 많이 좋아지고 발전한 소드 오라토리아 5권이군요.)

곧, 아이즈가 도착하고 류는 아이즈를 보더니 그녀가 있으니 괜찮을거라며 자신은 "이블스 잔당에게 물어볼게 있다"면서 자리를 뜹니다.

이후 티오나&티오네, 그리고 리베리아까지 순서대로 등장하고 일행은 야영지로 귀환합니다.


10. 야영지(캠프)로 귀환하는 벨과 레피야의 모습은 트랩몬스터의 용해액때문에 복장에 군데군데 구멍이 난 엉망인 상태네요. 특히 용해액에 계속 발을 담그고 있던 신발이 심각한데, 레피야가 벨한테 캠프로 돌아가면 신발을 주겠다고 합니다. 없으면 마을에서 사오겠다고. 그리고 자기때문에 (이블스 쫓다가 트랩몬스터에 갇혀서) 이렇게 되었으니까 도와주는거라면서 서둘러 이유를 댑니다. 지켜보던 아이즈는 "두사람 친해진거같거 같네?"라고 묻고, 레피야는 상당히 당황하고 벨은 그냥 웃네요. 벨한테 변명좀 하라며 핀잔주는 레피야를 보면서 아이즈는, "역시 사이가 좋아진거 같네"라며 마무리.


11. 장면이 전환되어 '아래에 있는 스포일러'에서처럼 류의 이블스 심문이 이뤄집니다. 류는 동료들 무덤에 자주 찾아와서 18계층 숲의 지리를 꿰고 있고 이블스들이 먼저 도망쳤지만 류를 떨쳐낼 수가 없었다네요. 11명의 이블스가 심문을 받습니다.

류의 질문은 1. 신종 몬스터를 불러들인 것은 너희가 맞는지. 2. 18계층에서 뭘 하고 있었는지.

하지만 대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부 이블스의 로브 아래에서 자폭장치가 드러납니다. 빨간 구슬인데 폭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군요.

류는 그것을 보고 그 자결용 장비를 본적이 있다. 동료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장비다. 라고 하네요.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사고에 이블스가 연관되어 있음이 드러납니다. 이건 류의 모험자 복귀에 청신호네요.)


12. 이후 분노한 류가 끔찍한 심문을 시작하고 이블스 잔당은 동료와 만나고 싶지 않느냐며 회유하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가 나이프를 투척하여 붙잡힌 이블스 잔당들을 제거하고 곧바로 마검을 사용해서 시신을 불태웁니다. 그리고 거기에 반응해서 잔당들의 자살장치 발동하고 대폭발을 일으킵니다.

결국 시신은 물론 소지품까지 싸그리 날아가버려서 정보 얻기는 포기하려던 그때, 빨간 구형의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대폭발에도 파괴되지 않았고 열기에 다소 녹은 정도고 구체의 원형이 남아있습니다. 크기는 손바닥에 딱 들어올정도, 재질은 정제 금속이고, 안에는 안구같은 물체가 들어있네요. 표면에는 히에로글리프도 아니고 코이네 공통어도 아닌 언어로 D형태의 문자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류는 그 마도구를 챙기고 자리를 뜹니다.

(잔당을 제거한 이블스는 소드 오라토리아 4권에서 로키 파밀리아한테 죽을뻔한 수수께끼의 인물같네요. 그 인물처럼 목소리에 여러 음성이 겹쳐있다고 합니다.)


13. 한편 레피야일행은 캠프에 도착하고, 레피야가 핀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합니다.

로키파밀리아는 트랩몬스터와 이블스, 식인꽃 몬스터의 흔적을 찾으려고 숲을 수색하지만 아무런 흔적도 발견하지 못 합니다.

하지만 핀은 레피야의 말을 믿습니다. 엄지가 지끈거린다고 하네요.

핀은 지상에 가서 준비를 갖춘뒤에 조사해보겠다고 하고, 로키 파밀리아는 본격적으로 지상으로의 귀환을 준비합니다.


14. 베이트는 지상에서 해독약을 가져온 뒤에 지쳐서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벨네가 온거랑 벨이 아이즈의 알몸을 본걸 모르고 있었는데

귀환할때가 되어서야 드디어 알게 됩니다.

베이트가 아이즈한테 묻습니다. 토끼가 온게 사실이냐고. 표정변화가 적은 아이즈가 사실이라고 인형처럼 답합니다.

베이트가 아이즈한테 다시 묻습니다. 그거(벨이 알몸 본거)... 사실이냐고. 이때, 인형같던 아이즈의 얼굴이 핑크빛으로 물들면서 아이즈가 고개를 숙이고 손을 비벼가며 끄덕입니다.

베이트가 열받아서 부들부들 경련하는걸, 헤르메스 탓이라는 얘기 듣고 조금 진정하고.

베이트가 아이즈한테 또 한번 묻습니다. 레벨2 된게 진짜냐고.

아이즈가 긍정하고 베이트는 짜증내면서 토끼가 어딨냐고 묻는데 이때 아이즈가  베이트를 만난 벨이 기뻐하는 망상을 합니다.

(소드 오라토리아 4권에서 아이즈는 벨의 목표가 베이트라고 오해함)

그리고 '너무 싫다' '보고싶지 않다'며 고의적으로 베이트에게 전혀 엉뚱한 방향을 가르쳐줍니다.


15. 아이즈가 마을로 귀환하려는 그때, 벨이 아이즈에게 "저기......조심하세요."라며 인사를 하는데, 아이즈는 놀랍니다.

아이즈가 너무 세서 조심하라고 인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네요. 어쨌든 아이즈는 기뻐합니다. 그리고 "또 만나자"고 인사하며 귀로에 오릅니다.

귀로에서 티오나가 아이즈한테 아르고노트군의 어빌리티 올 S의 비결을 묻지 않았느냐며, 아이즈가 물었으면 분명 알려줬을거라고 장난스레 얘기합니다.

아이즈, 티오나, 티오네까지 벨 얘기를 하니까 레피야가 조금 뾰루퉁해지는데 그래도 전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진거 같군요. (확실히 5권을 통해 장족의 발전을 이룬 벨과 레피야네요)

로키 파밀리아는 귀환길에 17계층의 골라이어스를 격파합니다.


16. 장면이 전환되어 길드본부 지하, 우라노스.

우라노스는 자신의 기도가 더 이상 던전에 닿지 않는다. 던전이 폭주하고 있다 라고 합니다.
원인은 아마도 신이 던전에 침입한 것.
우라노스는 제우스들이 사라진 후 변전을 맞이하게 될것 같다며 시대가 움직인다고 선언합니다.
바로 장면이 로키 파밀리아로 전환되고 귀환중이던 그들은 던전의 진동을 감지합니다. (아마 검은 골라이어스의 출현시기같네요.)
라울은 불안해하고, 단장인 핀은 곧장 지상 귀환을 명령합니다.
지상으로 귀환한 로키 파밀리아를 로키가 기쁘게 맞이하며 즉각 변태짓을 시도합니다. 그때 레피야가 회피하고, 땅에 쳐박힌 로키는 눈물바다.
단원들은 레피야가 강해졌다며 칭찬일색, 레피야는 로키에게 이상한짓 하지 마세요! 라며 소리치고 이렇게,
로키 파밀리아의 무사 귀환으로 소드 오라토리아 5권은 끝이 납니다. 

 

 

스포일러는 여기까지입니다. 자잘한 일부 내용을 제외하면 중요한 내용은 거의 다 적은거 같네요.

그리고 스포일러마다 서두에 기재한 숫자는 책의 흐름과 동일합니다.

 

소드 오라토리아 5권은 레피야의 행동이 흔한 라노벨의 새침한 여주인공같은 느낌이라 투닥투닥하는게 재밌었네요.

그리고 외전인데도 벨의 분량이 엄청나네요. 역시 주인공.

그리고 스포는 표현력부터 하나하나 원작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니까 꼭 책을 구입하셔서 진정한 재미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그 - 소드 오라토리아 소드오라토리아 5권 상세 네타 스포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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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야
핀이 9권에서 릴리하고 얘기하는걸보면 18계층 터주전에대해 알고있다는뉘앙스가있던데말이죠... 5권 리플릿도 헤스티아쪽 지상으로복귀할때 아이즈+티오나+벨 이야기였던걸로기억하고있구요... 아마 그 이상현상때문에 한번 18계층으로 복귀했다던가 한듯하네요
2015-11-19 15:05:53
추천0
던만추
위에는 안 적었는데, 지상으로 귀환한 아이즈네는 잠시뒤에 후속부대인 리베리아네한테 벨네가 18계층에 남았단 얘기를 듣는다고 합니다. 진동도 감지했으니 이후에 18계층에 내려가서 같이 귀환하는거 같네요.
2015-11-19 15: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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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야
리플릿이 보고싶군요... 아이즈의 ㅂㄷㅂㄷ이라니...
2015-11-19 16:41:43
추천0
flsqhrcl
잘봤습니다
2015-11-19 17:31:45
추천0
[L:60/A:367]
kirito
잘보고갑니다.
2015-11-19 23:23:56
추천0
던만추
아직 신회를 안 올렸는데, 신회는 3번으로 곧 추가하겠습니다.
2015-11-19 23:29:56
추천0
theLOVE
본편 애니에서 빠진 신회가 소드 오라토리아 애니화가 되면 집어 넣을 수 있겠네요 그렇게 되면 좋을듯..
2015-12-06 02:38:2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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