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설정과 웹툰의 차이
개인적으로 느끼는 설정(후기나 언급포함) / 웹툰의 차이점
설정
: 1부 후반? 2부 초반쯤 블로그 후기로 밤은 탑 내에서 독보적인 재능이 아닙니다. 라고함
웹툰
조연 및 잡몹들의 대사 = 설정과 매우~ 불일치
: 1부 시절 퀀트 및 감독관들부터 시작해서 거의 모두가 밤을 이게 독보적인게 아니면 뭐야? 라고 할정도로 괴물of괴물로 취급
그림의 상황적 묘사 = 설정과 어느정도 일치
: 비선별, 가시x2(엔류), 붉은&푸른바리, 화이트의 영혼들, 레볼루션&신원류, 우치하급 카피능력, 가주급 둘의 직계,
세계관 최상위급의 스승들 + 기타등등 온갖 괴랄한 버프를 갖고도 해당층의 3강 5강등 선별인원(밤에 비하면 아예 노버프 ㅆ구데기)
들과 좋은승부...... 이런거 보면 밤은 설정대로 독보적인게 아니기는 하다. 다행하게도(?) 최근 칼라반편 들어서부터는 이런 현상이
사라지고 있다. 물론~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상대가 랭커이거나 세계관 탑급은 제외함 이유는 적 스스로 본인에게도 불리하거나 질수도 있는 게임 혹은
제약을 걸어서 밤에게 기회를 때문에)
설정
: 절망의 탑, 좌절의 탑 같은 별명이 붙을정도의 세계관 설정들
예로 하이랭커 야마의 설정에 언급되는 음지의 시설 베이로드(투견장) / 금기시된 피결합으로 태어나 투견으로 길러져 오로지 생존을걸고
처절하게 피튀기게 싸우는 투견들이 있다.
웹툰
조연 및 잡몹들의 대사 = 설정과 일치
: 예로는 2부 연재중 등장한 엔젤의 스토리. 전투중 혹은 패배하거나 죽어가는 캐릭터들이 줄줄 읊어대는 대사만 들으면
진짜 절망의 탑이 따로없다.
그림의 상황적 묘사 = 대사나 설정에 비해 애매함( 아주~~조금 불일치?)
: 맞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다. 이부분은 설명하기가 좀 힘들다.. 굳이 하나 뽑자면 비록 아직까지 에피소드 초반부이기는 해도
현재 연재중인 배경의 베이로드 투견장(야마의 모함) 정도? 설정에 비해 불법적인 음지의 시설이라는 설정 치고는 마치 나 여기있소~ 하듯이
건물이 아주 크고 멋지게 잘만들어져 있다.게다가 훌륭한 외향답게 온갖 편의시설이 다 갖춰져있다.
또 이곳에 등장하는 투견들을 보면 대부분은일반 탑의 선별인원이나 랭커처럼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듯 하다(어두운 설정에 비하면..)
다만 선별인원 투견장은 조금 배경이 어둡고 가혹해 보이기는 하나 연재 극초반 서로 죽고죽이는 시작시험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닌 수준이다.
번외
전투씬은 여전히 아쉽다. 너무 아쉽다.
가장 최악을 꼽자면 단연 공방전 당시 랭커 레로로와 메기상단 랭커와의 공중전이다.
이전투가 어떠냐 하면.. 해당 에피소드의 선별인원 쿤란이 아낙에게 꽂아버린 광명의 창이 더 랭커답고 강해보일 지경이다.
게다가 랭커둘의 전투를본 론 메이의 대사가 더 최악이다. 저걸보고 '역시 랭커 화려하게도 때려 부수는 걸' 이라고...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심????
전부 포함해서 인줄 알았는데.
비션별 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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