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토 십미 원격조종하는거냐?
내가 빡대가리라서 그런지 몰라도 갑자기 의문이 드는데
기본적으로 인주력하면 인간 몸 속에 미수를 봉인하는 거고,
아예 억누르거나 나루토마냥 이용하거나 뭐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
결국 몸 속에 봉인하는 거잖아.
1. 근데 신수가 십미고 십미가 신수인데, 원래는 오비토 몸 속에 십미=신수가 들어가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과거 회상 장면에서도 하고로모가 스스로 인주력 되고나서 신수가 있다거나 하는 장면은 없었잖아.
그리고 히나타가 백안으로 봤을 때도 오비토 몸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처럼 보였다고도 했었고..
2. 무한 츠쿠요미 발동을 위해 매개체(꽃)가 필요한 거 말고 굳이 십미가 인주력인 오비토 몸하고 분리되어야 하는 이유 없지 않아?
괜히 연합군이 나무만 잘라버리면 돼!! 라고 약점이나 노출시키고 타겟만 커졌을 뿐이고;;
웃긴 건 오비토 음양둔에다가 육도선인 술법은 다 쓰고 십미도 꽃 피우고 괴물분신 만들어내고 뿌리 뻗어서 연합군 쓸어버리기도 하고
쉽게 말해 둘 다 쓸 수 있는 능력 기술은 다 쓰잖아 분리되어 있으면서 말이지.
결국 나루토나 킬러비나 기타 인주력과는 다르게 원격조종이나 마찬가지지 아니냐?
이런 짓도 윤회안이 있응께 가능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