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빠진 하츠 실력과 카사노 성장
하츠는 인기캐지만 실력은 거품이 많았고 실제로 최신화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하츠는 상성때문에 카사노한테 진거라는 말이 많았지만
이번에 시동카사노한테 칼이랑 같이 순살 당하고 나서 하츠에 대한 거품이 쫙 빠졌죠
근데 아무리 그래도 E급 10위 안에는 들어갈 것 같습니다. 하츠의 유명세는 E급 레벨에서 탑클래스죠 오른팔의 악마가 하츠 이긴 걸로 유명해 진 것도 그렇고
하츠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카사노한테 발렸다고 해서 하츠가 약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상성 문제도 있고요.
실제로 카사노랑 란이 붙었을 때도 란이 계속 우위에 있기는 했지만 카사노는 란의 최강기술인 광명의 검을 맞고도 멀쩡했던걸로 보아
계속 싸웠으면 란도 카사노한테 하츠처럼 처참하게 발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아마 카사노를 이길려면 무기나 신수가 아닌 자하드의 공주들처럼 기본 신체능력이 엄청나게 높거나 신수저항력 뭐 그딴거 무시할 정도로 신수를 퍼부어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또 카사노가
"주인과 함께 성장하는 검이라...부럽군"
이라고 말한 점에서 카사노는 무기라서 성장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이건 카사노가 성장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카사노는 주인이 없어서 부럽다고 한 것일수도 있죠
스스로가 살아있는 무기라서 자신을 다룰 주인을 가질수가 없으니까요.
아니면 지금도 E급에서 좀 쎈 정도고 자하드의 공주들 보다는 약할 카사노 같은 걸 인체실험까지 무진장 해대면서 힘들게 만들 필요가 없죠
고작 E급 선별인원 수준의 무기따위.... 살아있는 시동무기라고 만들어 놓은 걸 보면 성장가능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