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진바앙고라몬 도감
성숙기 / 백신 / 수인형
앙골라몬이 순발성을 찾아 걸치고 있던 긴 융털을 푼 성숙기의 모습.
몸을 감싸고 있던 쿠션성 있는 털에 의한 방어력은 잃었지만 몸놀림이 가벼워졌다.
행동과 움직임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싸움에서는 춤을 추듯 적의 공격을 받아넘기고 자신의 공격으로 이어진다.
필살기는 외다리의 자세에서 빠른 발차기 연타를 반복하는 ‘자이브’, 몸을 회전시켜 날카로운 귀 끝으로 적을 베는 ‘렌토 라이저’, 양손에서 강력한 회오리바람을 내는 ‘브레이킨 스트림’.
필살기를 쓸 때도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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