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계열 방송매체 컬럼 랭크기관 [ WATCHMOJO ] 에서 [ 후속작으로 보고싶은 일본 애니메이션 ] 랭킹을 공개했다
고 합니다. 사전투표를 통해서 상위권에 랭크된 10작품을 중심으로 랭킹 영상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나열된 작품들을
살펴보면..
1위에는 '전격문고' 에서 연재중인 '나리타 료우고' 선생의 원작소설 [ 바카노! ] 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금주법 시대, 뉴욕. 공식 조직 '카모라'는 중요한 의식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도둑 커플은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에 막 도
착한 참이었다. 마피아 삼형제는 조그만 문제를 떠안고 있었다. 똘마니 소년은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짜증내고 있었다.
직무에 충실한 경위는 그런 그들을 역겹게 여기고 있었다. 연금술사의 야망은 200년을 넘어서도 여전히 건재했다. 그들은
아직 아무런 관계 없는 사이였다. 맨하튼에 '불사의 술'이 되살아나기 전까진...
2007년 7월신작애니로 방송되었으며, 사실적인 과거의 뉴욕 묘사와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의 군상극으로 서양계열에서 높
은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
2위로는 '카도카와 스니코 문고' 에서 연재중단된(..) '타니가와 나가루' 선생의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이 올랐다고
합니다. 2006년 4월 , 2009년 4월 두번의 애니메이션화가 진행되었으며, 초대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해' 랭킹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TV 방송당시 파급적인 영향력과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네요.
˝평범하고 우울한 일상은 NO~! 독특하고 비일상적인게 좋다!˝ 를 모토로 독불장군 '스즈미야 하루히' 와 주변인물들의 유
쾌한 일상을 그려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3위에는 '영 매거진' 에서 연재중인 '후쿠모토 노부유키' 선생의 도박만화 [ 도박묵시록 카이지 ] 가 올랐다고 하네요.
개성적인 그림체에 여러종류의 도박을 테마로 사람 마음을 제대로 파고드는 묘사, 뛰어난 인체비례와 처절한 스토리, 핵
심을 제대로 찔러서 독자를 설득하는 대사 등 주인공 이토 카이지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4위로는 '전격문고' 에서 완결된 (10주년 기념으로 속편 연재) '하세쿠라 이스나' 선생의 [ 늑대와 향신료 ] 라고 합니다.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해 2007년' 대상수상작품으로 과거 유럽을 배경으로 떠돌이 행상인 '크래프트 로렌스' 가 우연히 만
나게 되는 늑대의 정령 '호로' 의 여행길과 사기행각(?)을 볼수 있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5위에는 '전격문고' 에서 연재중인 '카마치 카즈마' 선생의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이 올랐다고 합니다.
라이트를 넘어선 장편 소설로 '이매진 브레이커' 라는 특수한 오른손을 가진 '카미조 토우마' 와 그가 거주중인 과학도시 ,
그외의 마술사들이 벌이는 암약과 대결등을 다룬 소설이라고 하네요. 여러번 애니화 기대작으로 손꼽히지만 누군가의 '고
멘네' 어택으로 번번히 애니메이션화가 무산된 비운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6위로는 '소년 에이스' 에서 완결된 '아라이 케이이치' 선생의 [ 일상 ] 이 올랐다고 합니다.
'나가노하라 미오' 를 중심으로 하는 '토키사다메 고교' 와 '시노노노 하카세' 를 중심으로 하는 '시노노노 연구소' 에서 벌
어지는 유쾌한 일상과 개그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네요.
그외에도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 벨트 ] , [ 알바 뛰는 마왕님 ] , [ 노 게임 노 라이프 ] 등의 작품들이 서양인들이 기
대하는 후속작품 목록에 올라왔다고 하네요. 국내나 아시아권 성향과 어느정도 비슷한면도 보이는군요.
★ 후속작이 보고싶은 일본 애니메이션 랭킹 ★
1위 : 바카노 BACCANO!
2위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3위 : 도박 묵시록 카이지
4위 : 늑대와 향신료
5위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6위 : 일상
7위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 벨트
8위 : 알바 뛰는 마왕님!
9위 : 노 게임 노 라이프
10위 : 학원 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
원문출처 : 애니메이션 뉴스 네트워크
| 
이벤트쓰
[06월4주차] 유니크뽑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비로그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크당첨 기회를 노려보세요!
추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