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엣웰, '기회가 된다면 에이전트 카터 더 하고 싶다'
헤일리 엣웰
'제 생각에는 ABC가 (에이전트 카터) 특별회를 제작하거나 또는 저희가 이 시즌(컨빅션)을 끝내기를 기다렸다가 뭘 하던지
아니면 끝내고 다른 방송국이랑 다른걸 하던가 그런 뭔가 할수있는걸 이제 파악한것 같아요.
지금 제가 하는 애기는 제작에 관여한 사람들도 이 드라마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고
팬들에게도 가슴속에 뭔가 특별한곳에 자리잡고 있기도 합니다. 만약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기쁘게 돌아갈수있을거에요.
그랬으면 정말로 좋겠어요. 정기적으로 마블 스튜디오의 공동사장인 루이스 데스포시토에게 '저에게 영화하나 주세요'라고 얘기합니다.
저희가 윈터솔져에 나온 페기를 통해 알다 시피 그녀는 아주 오랜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돌아올수있어요.
제가 50세에 들어설때도 페기가 이 시기에 뭘헀을지 보여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루이스 데스포시토는 아이언맨 3 블루레이에 수록된 에이전트 카터 원샷의 감독이자 에이전트 카터 TV 드라마 제작자겸 시즌1 에피소드1의 감독도 했습니다)
컨빅션 파일럿을 찍고 에이전트 카터가 어떻게 될지 기다리는 동안에 대해서:
'에이전트 카터가 계속 제작이 될지 확실치 않았어요. 두번째 시즌을 끝냈고, 이건 미니 시리즈였고 가을시즌 중간에 방영되었었고요.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ABC의 세상에서는 아주 작았죠. 어떻게 될지 몰랐어요. 하지만 그부분은 놓아주었어요.
저는 제가 컨트롤 할수없는것을 놓는것을 잘해요. 제가 결정할수있는게 아니면 넘어가죠. 다시 일거리를 찾아야하는 배우로 돌아갔어요.
원래 항상 그랬었죠. 항상 제 자신을 그렇게 보고 있고 그 말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거죠. 저는 항상 새로운걸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파일럿(컨빅션) 제의가 저한테 왔을때 ABC는 이렇게 얘기헀어요. '이건 에이전트 카터를 취소한다는게 아니에요.
이건 저희가 가지고있는 좋은 프로젝트고 당신이 중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잘 될지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런 얘기들이 오고갔죠. '그러면 에이전트 카터는 특별회를 해야하나? 이건(컨빅션) 시즌제작이 안되고 에이전트 카터가 되려나?
만약에 반대로되면? 만약에 둘다 안되면? 여름에 완전히 백수가 되나?' 이 모든게 가능성이 있었고 그저 바로 앞에 있는것에 집중해야하지요. '
그녀는 에이전트 카터를 다시 연기할것이라는 생각에 대해서:
'그녀에게 안녕을 고했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왜냐면 많은 팬들을 위해서 그녀는 할일이 많기 때문이죠.
마블은 아직도 제 커리어의 큰 일부분이고 제 프로페셔널 가족들도 그렇곘지만 저는 다시 언젠가 페기로 돌아가거나
다른곳에서 그녀를 볼수있는 아이디어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을겁니다.
저는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가 어디던, 언제건 다시 삶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11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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