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게나 여기나 모두 그런 특징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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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나 여기나 모두 그런 특징이 있어그동안 양제(손제 용제)가 너무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그런지 일단 꼬투리부터 잡고보는..(그리고 그런 걸 지적하는 자기가 똑똑한줄 알고) 잘 생각해보면 혹은 자비롭게(노력을 들여) 해석해주면 딱히 문제될 게 없는 부분임에도 이미 '작손-' 이렇게 정해놓고 무조건 설정오류 혹은 앞뒤가 안 맞는다고 몰고 가는... 물론 가끔(아니 꽤 자주) 진짜 ㅂㅅ같은 부분이 있긴한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까... 주라키가 414화에서 시간을 갖고 노력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싶었다고 말했는데 이번화에서는 이미 개조 전부터 그렇게 강했다는 게 말이 되냐고? 왜 말이 안되지? 다른 애들보다 강하면 곧 그게 한계를 넘었다는 소리인가? 주라키가 말하는 한계는 당연히 자기 자신의 한계라고 봐야함. 다른 전사들보다 강해도 아직 더 강해질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자기가 만족을 못한다면 아직 한계에 도달하지 못한 거임. 그리고 객관적으로도 아직 더 강해질 수 있는 여지가 남았다면 그것 역시 아직 한계에 도달하지 못한 거고. 또한 주라키도 어릴 때부터 무자카나 마두크 자이가처럼 강한 전사들을 봐왔을 테고 자기도 어느 정도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노력하면 결국 그들만큼 강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 그래서 이미 다른 전사들보다 강해도 아직 한계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노력해오다, 어느 순간 이게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개조를 받아들였겟지(아니면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리든 상관 없고 개조를 받기 싫었지만 결국 일족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받아들였을 수도 있고) 그리고 그냥 쉽게 말해서 무자카 같은 애들의 한계와 그루이의 한계가 같음? 카카로트의 한계와 크리링의 한계가 같음? 위 예시는 좀 극단적이지만 암튼 주라키가 예전부터 대부분의 다른 전사보다 강했다고 414화에서 (개조 받기 전의 입장에서) 자기 힘으로 한계를 넘고 싶었다고 한 말이랑 충돌한다는 건 좀 아닌 거 같음 주라키 기준에선 다른 전사들보다 강해도 만족 못하면 그게 바로 한계를 못 넘긴 거지.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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