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키가 힘 조절하는 거야 예전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마찬가지인 거죠.
우노하나한테 개쳐발리며 되찾은 원래 힘이 100이라고 하면
우노하나한테 쳐발리기 이전에 최대로 발휘할 수 있었던 힘들은 이치고 때부터 해서 5 10 30이든 뭐든 아무튼 제한이 있었고
그 제한은 그 제한치에 있는 비슷한 넘들과 만나 싸우면서 사선을 넘나들며(까딱하면 자기 목숨도 날라가는 상황) 조금씩 해제가 된 것이고
그 조금씩 해제된 제한 내에서는 그 제한치만큼의 전력을 다할 수도 있고 아니면 안대를 쓰고, 스스로 힘 조절하면서 적당히 싸울 수도 있고
그러니까 전투력의 최대치가 오른 거라고 할까요?
전투력이 제한이 되어서 최대 10이었던 것이 본래 힘 되찾으면서 최대 100으로 늘어난 것
옛날에는 전력을 다해봤자 10밖에 내지 못했지만, 지금은 전력을 다한다면 언제든지 100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죠.
자라키가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한 힘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