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파치의 설정에 대하여....

제가 볼때 켄파치와 이치고의 첫 대결에선 정말 켄파치는 그냥 주인공띄워주기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그 당시는 만해가 무엇인지 몰랐기에 상대로도 만해를 쓸 수 없지만 부대장레벨 이상인 상대....만해를 못 쓰는 대장급 상대가 필요했죠.

그래서 힘vs힘의 대결로 만해를 쓰지못하는 대장정도로 상대를 정하고 그걸 켄파치로 했던 것 같습니다.

켄파치 대사보면 그동안 생각도 안했던 참백도에게 이름을 물어보며 더욱 강해지고 싶다고 울부짖습니다.....

그런데 더 강한힘이 있는데 저런 행동을 할 것 같진 않네요..

가끔보면 이치고에게 맞춰서 영압레벨을 낮게 맞췄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전투후 켄파치의 대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리고 안대의 경우도 저게 오역일지모르지만 이때까지 먹인 영압 전부를 쓰겠다고 했습니다....안대벗으면 일정량의 영압이야 올라가겠지만

저당시엔 켄파치가 안대에게 먹인 영압 '전부'를 쏟아부운 한방이었습니다.  즉, 안대부분도 설정 붕괴라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