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운동’ 발대식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개최됐다.
이 운동은 알코올 중독 218만, 도박 중독 59만, 인터넷 게임중독 47만, 마약 중독 9만명 등 4대 중독지수가 OECD 가입국 중 가장 높고,
이들 중 입원·재활 치료가 필요한 만성중독군이 34만명이나 되는, 우리 사회의 병리 현상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것이다.
1부 예배에서는 황수원 목사(예장대신 총회장) 대표기도 후 이영훈 목사(기하성여의도 총회장)가
‘치료자 예수 그리스도(마 4:23-24)’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 가운데 죄 문제에 자유로운 사람은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은 죄에 빠진 우리를 위해 치유 사역도 감당하셨다”며
“많은 죄의 가지들 중 하나인 중독에 빠져 절망과 고통 속에 있는 이 땅의 많은 어린이와 젊은이들에게,
그리스도를 통한 영혼의 치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알콜 중독 = 도박 중독 = 마약 중독 = 게임 중독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8658
어느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이상한 나라란 말이죠.
게임=마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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