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흥행 수입 154억엔 돌파!

Shyu

L:0/A:0

47/150

LV7 | Exp.3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2,771 | 작성일 2016-10-18 16: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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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이 10/16일 기준으로 누적수입 154엔 기록했다고 합니다.

현재 역대 누적수입 155억엔인 [벼랑위에 포뇨] 와 156억엔인 [아바타] 의 흥행수입을 넘는건 거의 확정된듯 합니다.

君の名は。

일차 날짜 누적 수입 누적관객

1일차 - 8월 26일 - 3억 4,790만엔 - 27만명

2일차 - 8월 27일 - 7억 7,700만엔 - 59만명

3일차 - 8월 28일 - 12억 7,795만 8,800엔 - 95만 9834명

9일차 - 9월 3일 - 27억 1,173만 7,100엔 - 212만 7,325명

10일차 - 9월 4일 - 38억 7,265만엔 - 290만명

12일차 - 9월 6일 - 44억엔 - 339만명

14일차 - 9월 8일 - 49억엔 - 377만명

17일차 - 9월 11일 - 62억엔 - 481만명

25일차 - 9월 19일 - 91억엔 - 698만명

28일차 - 9월 22일 - 100억 7899만 9000엔 - 774만 1214명

38일차 - 9월 2일 - 128억 6000만엔 - ?명

39일차 - 10월 3일 - 130억 2000만 3500엔 - 1002만 5897명

44일차 - 10월 8일 - 138억엔 - 1061만명

46일차 - 10월 10일 - 145억 6387만 7800엔 - 1119만 6377명

52일차- -10월 16일 - 154억 1448만 8300엔 - 1184만 2864명

출처

http://www.cinemacafe.net/article/2016/10/17/44222.html

https://namu.wiki/w/%EB%8B%B9%EC%8B%A0%EC%9D%98%20%EC%9D%B4%EB%A6%84%EC%9D%80#s-10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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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606]

♥FILIA

결국 벼랑 위의 포뇨를 뛰어넘겠군요... 대단함

2016-10-18 16:31:1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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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442]

새로운시작

애니로 1000만명 ㅋㅋ

2016-10-18 16:32:1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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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새로운시작

일본에서 영화흥행 센과치히로가 젤 높은 ㅇㅅㅇ

2016-10-18 18:45:2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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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215]

슈이링

우와 대단하다

2016-10-18 16:44:5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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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657]

kirito

잘보고갑니다 빨리 보고싶어요...

2016-10-18 16:50:4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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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75]

삭풍

다음 작품은 3년 뒤인가..

2016-10-18 17:53:3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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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올

이 정도로 흥행할 내용은 아닌거같은데 신기하네

2016-10-18 18:24:0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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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6/A:18]

미인

대단한 성적이네요.

2016-10-18 22:13:4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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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3/A:458]

태이리

사실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이 항상 그래왔듯이
이번 작품도 영상미만 뛰어나고 내용은 엄청 고리타분할 내용일거라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작품은 아니더군요. 같은 신카이 마코토 작품에선 초속5cm봤을 때 아마 비슷한 충격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 외 작품에선 센과치히로행방불명, 에반게리온, 그리고 퍼스트 건담을 봤을 때 였던 것 같습니다.
신카이 마코토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되면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 같아선 리뷰 쓰고 싶은데.. 아직 한국 정식 개봉할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있으니 나중에 극장가서 다시 보고 쓰는 걸로하고,
대충 적어보자면 이번 작품의 대단한 점은 현재 일본의 상황을 아주 잘 녹여내서(사실 전세계적으로 불안불안하죠. 그래서 외국인들도 공감하나봅니다)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다가 처음 보는 이의 눈길을 잡아두는 흥미 요소는 바로 바디체인지. 흔한 클리셰임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색깔로 잘 물들였다는 점이 감탄할 포인트입니다. 감독 스스로도 이런류의 오래된 이야기들을 오마쥬했다면서 몇몇 작품들을 짚어줬죠.
저는 막연하게 시크릿가든이 생각났습니다만.

그러면서도 이전 신카이마코토 작품들처럼 실제 있는 장소를 굉장히 사실적으로 묘사해냈고,
(사실 '언어의 정원'만큼은 아닙니다. 근데 전 그정도의 극사실주의는 좀 혐오감이 들더군요.
초속5cm나 구름의 저편을 생각하시면 비슷할 거 같습니다)
또 이전작과는 달리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어서 굉장히 즐겁게, 그리고 볼 것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2016-10-18 22: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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