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가 로저와 똑같은 말이나 행동들을 한 게 많겠지만, 그중에서 샹크스가 레일리한테 말했었던 '로저와 똑같은 말'을 했다는 루피의 대사는
먼저, 다들 알고 있다시피
루피가 로저를 따라한 것은 아니지.
그 사람이 했던 행동들을 보고 따라한 게 아니니까.
같은 생각을 갖고 있거나 같은 말을 하는 것.
일단, 루피가 로저와 같은 행동을 하거나 같은 말들을 한 게 많이 나옴.
그중에서도 나는
샹크스가 루피한테서 들었었던
'로저랑 같은 말'을 했다는
루피의 그 대사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글을 적을 것임.
바로 이것.
당연히 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겠지?
이거는 루피가 성장했을 때의 대사.
그럼 어떤 걸까?
바로 이 대사고. 이 대사를 들은 샹크스는?
바로 꿀 먹은 벙어리 되듯이 말문이 막혔지. 자기가 알던 사람이 하는 말이랑 똑같았기 때문.
어떤 것을 보고 그랬다는 걸까?
바로 이것. 적군이 우리에 비해 아무리 많아도 굴하지 않고 짓밟아 주겠다는 '패기' 그런 거. 분위기. 그리고 상황.
루피와 로저의 대사가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도 분위기라던가 그런거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