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알 요약(씹장문)
1. 김 모씨가 그알에 1999년 제주 변호사 살인 사건 자기가 교사범이라고 자백. 그러나 프로파일러들은 김모씨는 실제 살인범이고 일부러 자기가 교사범이라고 각색을 해 거짓 자백을 하는 것 같다고 의심.
2. 조사 도중 1998년 당시 제주 도지사에 당선된 A씨 캠프의 손 모씨가 시민들에게 선거운동 기간 돈을 뿌렸다고 진술했다는 사실을 알아냄.
3. 손 모씨는 가족 권유로 이 변호사에게 모든 자료 넘기고 잠적
4. 이 변호사 살인사건 발생
5. 이 변호사 행적 추적 중 이 변호사가 사망 전 제주도 S호텔의 대표이사 직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됨
6. 이유는 원래 한 회장이라는 사람이 S호텔 관리중이었는데 소유 문제로 소송 걸려서 소송 기간동안 법원이 임시로 이 변호사에게 감시 겸 맡긴 거
7. 한 회장이라는 사람이 김 모씨의 인터뷰에서 언급된던걸 기억해낸 제작진이 한 회장 조사해서 뉴저지에 있는 거 알아내고 찾아감
8. 한 회장은 이 변호사가 법원에서 맡긴 거 이상으로 호텔 내부 사정에 개입해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별로 마주친 적도 없고 다툰 적도 없다며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 89년 당시 한국에 두 대 뿐인 재규어 타고 다니던 사람이 지금은 배달 일 하고 산다고 함.
9. 다시 한국에 돌아온 그알팀은 조사 중 한 회장 패거리가 당시에 카지노 인수에도 손을 댄 것을 발견.
10. 당시에 카지노 승인 = 제주도지사 권한. 연결고리가 슬슬 보임.
11. 현재 사건은 재수사중. 근데 제주도 현지 경찰 중 김 모씨와 사적으로 친한 사람 있음 ㅋㅋ...
시청자들의 궁예질
1. 한 회장이 이 변호사 띠꺼워서 대충 겁만 주라고 지시
2. 김모씨가 얼타다가 실수로 죽여버림.
3. 일 처리했다고 한 회장한테 보고했으나 죽이면 어떡하냐고 한 회장 돈 못준다고 외국으로 잠적.
4. 김모씨는 한 회장 지금 어디 사는지 몰라서 위치 알아내고 자기 지분 돈 받을려고 그알에 거짓 제보한 것.
메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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