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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신에 대해 뭔가 잘 알고싶어 가입했습니다
기분좋아응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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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0 | 조회 527 | 작성일 2020-12-15 10: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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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신에 대해 뭔가 잘 알고싶어 가입했습니다

기분나쁘게 글 안쓸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입니다

 

전에 활동하던 유저 맞지만 클린 유저는 아닌것같아요

 

근데 그냥 뭐지? 잘지내고싶어서 가입했다는건 뻥같아요...

 

음...

 

야한 그림이 좋아서 가입했다고 말못하겠어요...

 

불행해졌지만 여유가 있을때? 가입을 다시 했지만?

이렇게 글쓰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모르겠어서요...

 

글을 짧게 써야될지,, 글을 길게 써야될지,, 고민이고...

남이볼때 어떻게 써야될지 신경쓸지...

보는사람없다고 생각하고 써야될지 약간 고민이고...

 

그렇다고 여러분들의 악플받고 헤헤헤 이러고싶어 가입한건가...

하지만 그런건 아닌것같기도한것같고...

 

두근두근거리면서 글작성하고 있는 지금 상황이 뭘까싶기도하고,,

 

그냥 잘지냈으면 좋겠는데 누가누가 신고를하고 신고를 당하고...

기분 나빠서 한번 그래봤다... 또는 너가 잘못했으니까 그런거다...

이런 흐름은 저는 원치않다고 보고있어요...

 

저는 재미가 있는편인지,, 없는편인지 궁금하긴하지만...

도가 지나치면 지나치지않게끔 노력하는 편이에요

 

저는 피카밍츄입니다

저는 어린희망입니다

저는 괜차나요입니다

저는 초꼴릿입니다

그리고 고딩때 한번 만든 계정 닉네임 생각안나지만...

블게에 뿔치고 관련 1개 댓글이었나,,

게시글 1번 썼다가 댓글로 "ㅂㅅ"달린거 보고

아마 그때 제 속마음이 어떻든 본능적으로ㅡㅡ츄잉에

글 잘못썼다 판단하고 커뮤니티 활동 관심 안가졌었어요...

 

그땐 놀랐지만,,,

지금 4년제 졸업 이런얘기하기 좀 그렇지만...

"너 4년제 졸업했잖아,,

너 대단한 애다 알고있어레이"

이런말을 어머니밖에 안해주거든요 보통...

 

근데 할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

제가 어떻게 됐나봐요...

아 아닌가?

할머니가 돌아가시기전에

19년도때 커뮤니티활동 여기서할때...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에서 글쓰다가

츄잉 눈팅하며

인스타 가끔 올리고 그랬던게

기억살짝 지금나요...

 

흐음...ㅡvㅡ...ㅡ_ㅡ...

이렇게 여기에 글쓰는것도

뭔가 나쁘진않은것같아요...

 

전 돈이 없어요

 

사기 당하고 싶지않아서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으면

엄ㅡ청 기뻤다가

다시 시무룩ㅡ해져요

 

사적인 이야기,,

평소에 입밖으로 할수없던이야기

저도 글로 많이 표현

잘해보고싶기도 한가봐요...

하지만 글표현하다가 신고 누적되서

어이없는 이유로 정지당하면,,

여러가지로 해석해보려고 해도

많이 신경 안써주시더라고요

 

이것도 피해망상이면 뭐라 저도 할말없지만

 

저도 스스로 제 마음을 다스리기위해

노력하며 사는거라해야되나,,

 

나쁜 상황... 나쁜 말 오고가는거

그냥 보거나 듣기 싫어요

 

이렇게 표현하고ㅡ 저렇게 표현하면ㅡ

좋은글,, 나쁜글 달리는거 별로같아요...

 

그렇다고 아얘 댓글이 안달리는편이

그나마 나은건가? 싶다가,,,

그러면 카톡이나 페북이나 인스타에서

혼자 감상글 쓸때들과ㅡㅡ

뭐가 다른가 싶기도하고...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데"

이표현 마음에들고,,

아무튼 마음에 안드는 표현 신고하는

그런 재능 제겐 없는것같고,,

 

뭐더라... 괴롭히고 싶다?

장난치고 싶다? 상대하기싫다?

이런 3가지 감정이 담긴 댓글 게시글

더이상 시달리긴좀 그렇고,,,

 

그럼또 지금 제가 괜히

어제 가입해서 글 지금 쓰고있는건가싶고,,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어ㅡ싫은건 싫은거니까 처리할거야"

이런 마인드도 너무한것같은데...

정치 사회 경제 때문인가...

 

물론 제가

잘난척하는것같아 보였을수도

있나 싶지만...

잘난척해서 죄송합니다ㅡ라고 하면

효과가 없을듯하고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ㅡ

이런 표현도 좋긴하겠지만...

뭔가 좀 그렇죠...

 

흐음...

 

사랑받고싶어서 가입했습니다

하지만 탈퇴할때는 어떤 상황인지

상상별로하고싶지않고...

정신적인 질병얘기 그런거

듣거나 보기싫고...

귀찮으니까 이렇게 글 많이 쓰는것보다

노래 이야기로 대체하면

그것도 알아주는 사람만 알아듣고

넘기는것같아 좀 그렇고...

 

그냥... 좋은 마음으로 평생 살아가고싶어서...

 

^_^......ㅡ_ㅡ......ㅡvㅡ......

서로가 공감많이할수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보려고 하는게

저도 좋은 마인드같아서

글 여기까지ㅡㅡ작성해보기로 하고...

ㅇ_ㅇ...ㅎ_ㅎ......^_^......

 

앞서 말했듯이 안좋은 얘기는

안하는편이 나을것같아 그마안...

ㅡvㅡ...ㅡ v ㅡ...ㅡvㅡ...

ㅇvㅇ... ㅇ v ㅇ...^ v ^...

 

(제 닉네임 뭔가 마음에 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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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공주
이번생은 잘지내렴 ㅎㅎ
2020-12-15 12: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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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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