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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65화
불가사의부적 | L:33/A: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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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0 | 조회 336 | 작성일 2024-05-25 23: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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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65화

저번화 :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whigh&page=1&sn1=1&db_sel=&r_type=&num=&divpage=13&bes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4210

 

한대위는 유라tv의 행방을 정말 힘들게 확인할 수 있었다. 세계정부 국방부 장관의 권한에 페트라에게 이양받은 '맥스웰의 악마(55화)'까지 더해졌는데도 아슬아슬할 정도였다.

 

"찾았네요. 바로 갈까요."

 

한대위는 그 말과 함께 단아한을 데리고 이름모를 우주의 한 행성으로 텔레포트했다. 그러자 두 명의 눈앞에는 연두색 머리카락의 여자가 작은 생물들에게 먹이를 던져주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

 

그녀는 한대위와 단아한을 눈치채자마자 벌떡 일어나더니 거대한 도끼 한 자루를 소환해 손에 들었다.

 

"누구야? 여긴 대체 어떻게..."

 

"국방부 장관 한대위입니다. 유노바 라일라, 유라tv 채널의 주인. 맞습니까?"

 

한대위는 일단 조심스럽게 다가가 말을 걸었으나 라일라는 적대감을 숨기지도 않은 채 둘을 쳐다보았다. 하지만 한대위가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계속 마주보자 그녀는 결국 입을 열었다.

 

"유노바 라일라는 맞지만, 유라tv는 아니에요. 이제... 더는 아닙니다."

 

"어차피 채널 활동과 관련해서 찾아온 건 아닙니다. 우리는 당신의 차력에 대해 확인할 게 있어서 왔..."

 

잠깐 진정했던 라일라는 차력 얘기가 나오자 순식간에 짜증스런 표정으로 변하더니, 말투까지 상당히 날카로워졌다.

 

"내 차력이 당신들과 무슨 상관인데?? 은퇴하고 조용히 살고 있는데 왜 여기까지 찾아와서 귀찮게 하냐고?! 국방부 장관이고 뭐고 난 모르겠으니 빨리 꺼져!!!"

 

이 순간 라일라를 중력으로 땅에 쳐박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한대위의 인성을 알 수 있었다. 요즘 세상에서 자신보다 명백히 강한 자에게 이런 식으로 나온다는 것은 거의 목숨을 건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라일라는 목숨까지 걸었는지는 몰라도 상당한 각오를 한 건 맞았다. 자신의 차력에 대해 이야기하느니 한대위와 싸우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 것이다. 실제로 그녀는 아직까지 들고 있던 도끼로 한대위를 겨누고 있었다.

 

"그렇게 나오면 나도 어쩔 수 없는데..."

 

아무리 한대위라도 '초비상사태'가 발령된 이상 세계정부의 국방부 장관으로써 그냥 돌아갈 수는 없었다. 그는 잠시 망설이더니 결국 한 쪽 눈을 흉흉히 빛내며 라일라에게 다가왔다. 일단 제압한 뒤 지구로 데려가려는 것이다.

 

"자, 잠깐!!"

 

둘이 막 격돌하려는 순간, 단아한은 급히 사이에 끼어든 뒤 라일라를 설득했다. 다만 그녀도 라일라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피며 언제든지 '박요삭'을 사용할 준비는 하고 있는 상태였다.

 

"어차피 세계정부는 당신의 차력이 뭔지 짐작하고 있어요. 통계를 조작하는 차력 아닌가요? 여기서 나누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새어나가지 않을테니 협조해 주세요."

 

차력에 관한 의혹은 사실이었는지, 라일라는 눈빛이 크게 흔들리더니 결국 도끼를 내려놓았다. 하지만 표정만큼은 짜증이 가득한 그대로였다.

 

"젠장... 그래, 내 차력은 그게 맞아. 다 알면서 왜 찾아왔어?"

 

"한대위 씨, 말해 줘도 괜찮겠죠?"

 

단아한이 그렇게 묻자 한대위는 고개를 끄덕였다. 초비상사태와 관련된 정보는 당연히 기밀이었지만, 그걸 말하지 않고서는 라일라에게 제대로 된 질문을 할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얼마 전부터 신생아들의 비차력사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치솟고 있어요. 그런데 그 현상이 시작된 시기가 당신의 잠적 시기와 정확히 겹치고, 당신은 이미 통계 조작 차력을 인류의 상당수에게 영향을 끼칠 정도로 사용한 적이 있죠.

 

즉, 당신이 그 현상의 원흉이라는 혐의를 받고 있다는 말입니다."

 

단아한이 상황을 간단히 설명해주자 라일라는 혐의를 부인하지도, 인정하지도 않고 예상 외의 반응을 보였다.

 

"그 새끼 짓인가 보네. 내 차력을 훔쳐간 그 개자식..."

 

"누구... 말인가요?"

 

"내가 은퇴하기 바로 전날에 자신을 강 박사라고 소개하는 녀석이 찾아왔어. '몇몇 차력사들을 제외하고 모든 차력을 없애 영원히 차력을 독점하자'며 손을 잡자고 헛소리를 하길래 당장 꺼지라고 했지.

 

그러자 갑자기... 그 새끼가 내 차력의 상당 부분을 흡수하더니 사라져 버렸어. 대체 무슨 수를 썼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어."

 

"차력을 흡수했다고요? 어떻게 말이죠?"

 

"그건 진짜 몰라. 겉으로 보이는 무슨 현상이 일어난 게 아니니까. 아무튼 그 다음날 나는 유라tv로써의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얼마 남지 않은 차력으로 내가 발견될 확률을 극도로 낮춘 뒤 잠적했어."

 

"어쩐지 찾기 어려웠는데 그것 때문이었군."

 

차력을 잃자마자 활동을 멈췄다는 건 차력으로 유명세를 얻었다는 의혹을 인정하는 발언이나 다름없었지만, 한대위도 단아한도 굳이 그것까진 짚지 않았다. 하지만 라일라는 둘의 생각을 눈치챈듯 했다.

 

"어차피 차력으로 쌓아온 인기와 명성이니, 어느날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려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은 가끔 했어."

 

미련이 남을 법도 한데 바로 다음날 채널 활동을 멈춘 것을 보면 그 말은 어느 정도 사실이었다. 그러니 그녀가 차력 얘기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난 이렇게 된 김에 그냥 마음을 비우고 평온하게 살려고 했지. 그런데... 내가 아닌 누군가가 내 차력과 교감하는 게 그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느껴져. 다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감각이겠지. 차라리 몸을 조종당하는 편이 훨씬 덜 불쾌할 거야."

 

"그건 안 됐네. 조금만 기다리면 우리 쪽에서 해결해 줄게. 강 박사를 '토벌'하면 네 차력도 돌아오지 않겠어? 물론 이건 네 증언이 맞다는 전제 하의 이야기니까, 잠깐 세계정부로 와서 제대로 된 조사를 받아 줘야겠다."

 

한대위가 그렇게 말하자 라일라는 마음대로 하라는 듯이 양손을 들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일라를 데리고 지구로 돌아온 한대위는 방금 알아낸 정보를 천천히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무리 고민해도 '남의 차력을 빼앗는 방법'은 하나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강 박사가 탐이라도 가지고 있는 건가? 그렇다면...'

 

차력혁명 이후 어떤 방법으로도 인간의 차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는 없었지만, 같은 인간이 사용하는 '열쇠'라면 아직 미약하게나마 차력을 봉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탐도 인간에게서 유래된만큼 아직 통할지 모른다.

 

그러나 현재 유일하게 남아 있는 탐은 바이런 뿐이다. 새벽까마귀는 전멸했고, 유미라의 탐은 진모리가 그녀를 부활시키면서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이런은 오래국의 전대 왕인 우마왕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설마 오래국에 무슨 문제가 생긴건가!!'

 

하지만 오래국은 아직도 세계정부의 동맹으로써 연락을 활발히 주고받는 사이다. 우마왕에게 무슨 문제가 생겼다면 국방부 장관인 한대위의 귀에도 당연히 소식이 들어왔을 것이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대위는 직접 확인해 보기 위해 오래국을 향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감도는 한옥처럼 꾸민 방 한가운데에 푹신한 방석을 깔고 앉아 있었다. 고증에 어찌나 충실했는지, 그는 실제로 조선시대 사람을 이 방에 데려와도 위화감을 느끼지 못할 거라 자부할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 고감도는 평소와 같은 뿌듯함을 느낄 수 없었다. 그의 눈앞에 무릎을 꿇은 채 앉아 있는, '그와 놀랍도록 닮은 누군가' 때문이었다.

 

"아버님, 세계정부에서 초비상사태를 발령했다는 건 이미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기밀이라 자세히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인류는 지금 바람 앞의 등불과 같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부디 '1급 동양 침술'의 마지막 장을 저에게..."

 

"마지막 장은 보여줄 수 없다."

 

"아버님."

 

고위도는 타오르는 듯한 눈빛으로 고감도를 쳐다보았으나 고감도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잠시 아무 말도 없이 눈싸움이 이어지더니, 결국 고위도 쪽이 먼저 고개를 숙였다.

 

"도대체 언제쯤 전수해 주실 생각입니까... '제아봉침'을."

 

"넌 아직 그것을 익힐 단계가 아니야."

 

"과연 그럴까요? 저는 이미 한참 전에 아버님의 힘을 뛰어넘었습니다. 아버님이 제아봉침을 쓸 수 있다면 저도 쓸 수 있다는 말입니다!! 대체..."

 

"됐다. 오늘은 이만 물러가거라."

 

"...!!"

 

다른 사람이 그의 앞에서 이런 식의 언행을 보였다간 오래 살지 못하겠지만, 아무리 고위도라도 부모에게만큼은 언성만 조금 높이는 선에서 그칠 뿐이었다. 과연 그것이 진짜 효심 때문인지, 제아봉침 때문인지는 모르는 일이었지만.

 

고위도는 순식간에 침착한 표정으로 되돌아가더니 정중히 인사를 올리고 물러났다. 그러나 고감도는 문이 닫힌 뒤 바깥에서 이를 가는 듯한 소리가 나는 것을 똑똑히 들었다.

 

'저 성질은 언제 고쳐지려는지...'

 

고감도는 아들의 난폭하고 잔인한 성정을 어릴 적부터 알아보았기 때문에, 나봉침의 비서 '1급 동양 침술'에서 가장 위험한 부분(제아봉침)을 일부러 찢어내 숨긴 것이다.

 

하지만 그의 아들이 제아봉침을 손에 넣기 위해 '다른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은 고감도조차 알지 못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위도가 선택한 방법은 사실 간단했다. 쓸만한 인재를 찾아 침술의 기본을 가르쳐 준 뒤 그들이 독자적으로 침술을 발달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제아봉침의 경지에 도달하거나, 최소한 도움이 될 만한 녀석이 언젠가 나올 거라는 생각이었다.

 

무한 원숭이 정리*처럼 들리겠지만 의외로 조금씩 진전이 보이는 방법이었다. 나봉침이라고 무슨 인간을 초월한 존재는 아니며, 이 시대에도 얼마든지 그런 인재가 나타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무한한 숫자의 원숭이가 타자기를 마음대로 두들기면 프랑스 국립 도서관의 모든 책을 쓸 수 있다는 이론.

 

이미 '이번 세대의 진태진' 혹은 그 이상이라고 볼 수도 있는 벤자민 라르센의 존재가 그 발상을 뒷받침하고 있었다. 물론 백 년도 안 되는 기간에 그만한 인재가 둘이나 나타났다는 건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긴 했지만.

 

김나슬 역시 고위도가 특별히 눈여겨본 인재 중 하나였다. 그녀가 말을 들을 생각이 눈곱만큼도 없어서 결국 충돌했던 거지, 고위도가 보낸 제자들은 김나슬을 진짜로 '설득'하는 게 원래 목적이었다.

 

그때는 실패했지만 고위도는 오늘도 또다른 인재를 열심히 찾는 중이었다. 사실 제아봉침만이 목적이라면 그냥 신분을 밝히고 공개적으로 제자를 모집하면 될 일인데, 이렇게 어둠 속에서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별로 떳떳하지 않은 속셈이 있다는 뜻이다. 고감도는 아들을 정확히 궤뚫어 본 셈이다.

 

"집행위원 A, 잠깐 이야기 좀 하지."

 

"?!"

 

아니나다를까 고위도는 '누군가'가 가면을 쓴 자신의 정체를 궤뚫어 본 순간,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목소리가 들린 쪽으로 팔을 뻗었다. 하지만 그의 정권이 상대의 몸을 터뜨리는 일은 없었다.

 

"어이쿠... 뭐가 이리 급한가?

 

상대는 어느새 고위도의 등 뒤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 (전) 차력연구원 ㅡ 강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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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갓오하의 유라는 피부색이나 '유라'라는 본명(갓오하 569화에서 앵커가 되고 나서도 뉴스 자막에 유라라고 소개되는 것을 보면 예명이 아니라 본명이라 보는 편이 타당하겠죠.)으로 볼 때 아마도 낮은 확률로 일본인 혈통이거나 높은 확률로 한국인 혈통이 유력해 보이는데, 본작에서는 예명인지 본명인지 모르지만 이름으로 볼 때 아마도 서양인 혈통으로 설정하셨나 보네요.
https://namu.wiki/w/%ED%95%98%EB%82%98%EC%A7%80%EB%B0%A9#s-2
'라일라'라는 건 꽤 들어봤지만, '유노바'라는 이름은 생전 처음 들어서 검색하니까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에서 나오는 하나지방을 북미에서는 유노바라고 부른다는데 혹시 그게 모티브인가요?

고감도와 고위도라는 이름에서 '도'가 고씨 가문의 항렬자라고 치면 나이 차이가 크더라도 항렬은 같은 경우도 간혹 있으니까 혹시 자식이 아니라 친척인가 싶었는데 부자관계였군요. 그런데 부모인 고감도와 이향단은 원작 빛오하에서 손에 꼽히는 인격자들인데 자식이라는 놈은 즈그 부모를 전혀 닮지 않았나 봅니다...
고감도와 이향단이 너무 인격자라서 2차 라그나로크에서 부모를 잃은 고아를 입양해 기르는 걸까 잠시 생각했는데 아바타라의 55화에서 진모리가 죽은 이들을 모두 살려냈으니 적어도 2차 라그나로크 고아는 아니겠군요. 물론 2차 라그나로크 이후의 전투에서 부모를 잃은 고아일 가능성이야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친자식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최고의 인격자들의 친자식일 가능성이 유력한데도 하는 짓은 저 모양이고 심지어 알파벳 집행위원이라는 상당한 권력자라니 정말 큰일이 아닐 수가 없겠습니다.
2024-05-26 10:52:32
추천1
[L:33/A:602]
불가사의부적
한국인 캐릭은 이미 많이 있으니 유라tv는 일본이나 러시아 캐릭으로 해볼까 했는데, 적당한 이름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본명은 따로 있고 '유라'는 본명의 일부를 따서 만든 예명이라고 설정을 조금 바꿨습니다.

유노바라는 이름은 하나지방이 모티브가 맞습니다. 하나지방이 나오는 5세대까진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6세대인 xy는 왠지 모르게 너무 재미가 없더군요.. xy는 제가 플레이했던 포켓몬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엔딩을 보기 전에 접은 게임입니다

고위도는 고감도의 친아들이 맞으며 원작 2부 기준으로 제갈택의 성격과 박일표의 철저함, 진모리의 전투센스가 합쳐진 녀석으로 설정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보니 말씀하신대로 고위도의 가정환경을 고려하면 제갈택보다 훨씬 악질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2024-05-26 18:29:34
추천0
[L:57/A:96]
반도의서민
집행위원들 중에 원작 캐릭터들의 후예들도 있었군요, 이름들을 굉장히 절묘하게 잘 지으신 것 같습니다 ㅎㅎ
저 자손들이 저렇게나 강한데, 원작 캐릭터들은 얼마나 강할지 상상도 안 가네요..
2024-06-02 15:48:33
추천1
[L:33/A:602]
불가사의부적
그냥 아빠 닮은 이름 대충 지어주려 했는데 다 뭔가 어감이 이상하더라고요 ㅎㅎ 결국 '고위도'라는 그럴듯한 이름이 떠올랐으니 다행입니다
2024-06-02 16:02:1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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