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수염 티치의 행선지와 그로인한 빅맘해적단의 영향
※ 이 추측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한 가설이며
아래와 같은 링크를 참고하여 만들어젔습니다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allreq&page=1&sn1=1&db_sel=&r_type=&num=&divpage=2&best=&category=1&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310
현재 티치의 행선지를 해군본부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글쓴이는 그와달리 티치의 행선지는 오니가시마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티치가 오니가시마로 향하는 이유는 다음과같다
티치는 벌집섬에 근거지를 두고 함선에 지벡의 이름을 붙이는 등
과거의 대해적 록스D지벡의 행보를 모방하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있고
그리고 카이도우가 사용하고 있는 청룡열매는
세계정부가 베가펑크를 동원할만큼 관심을 갖고
지벡사망 직후 카이도가 먹은걸로 미루어보아
일부 사람들은 지벡의 열매로도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이게 사실이라면
세계정부(CP0)는 이 전쟁이 끝나고
카이도우의 승패와 상관없이 카이도우를 사살하여
청룡열매를 손에 넣고 그와동시에
결렬된 와노쿠니와의 해루석거래를 재개할 생각이다
그리고 해군또한 비밀부대 스워드로 이 정보를 입수해
세계정부의 CP0를 견제하고 청룡열매를 사수하려하고있다
그리고 지벡의 행보를 이어가는 티치에게는
청룡열매수거에 큰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으니
반드시 오니가시마로 가 청룡열매를 회수해야만 한다
그리고 현 오니가시마에는 빅맘또한
최악의 세대와 대치하는 중이며
이로인해 동선이 겹치게 된 티치는
전쟁 후 약해진 두 사황 카이도와 빅맘을 사살하여
열매의 능력을 빼앗으려 할것이다
그리고 굳이 청룡열매가 지벡의 열매이고
티치가 지벡의 행보를 모방한다는 가설이 없어도
오니가시마에는 기존에 있었던것만
토비롯포, 삼재해, 카이도열매를 포괄해 9종의
환수종, 고대종열매의 능력자가 존재하고
이 모든 전력들이 전쟁으로 인해 큰 부상을 입게된다
많은 사람들은 티치가 이글이글열매를 사수하려
정상전쟁에 참여할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글이글열매가 아무리 강력한 자연계열매라도
열매하나만을 위해 세계정부와 전면전을 펼치는 것은
칠무해제도가 폐지된 직후라도
아직 세력을 구축하는 와중인 티치에게는
너무 큰 부담으로서 다가올것이다
심지어 선단의 선장씩이나 되는 바제스는 아직 약한데다
드레스로자에서 열매를 얻는것조차 실패한다
그걸 감안한다면 카이도우의 패배는
굳이 청룡열매가 지벡의 열매이거나
티치가 지벡의 행보를 모방한다는 가설이 없어도
매우 큰 기회인 셈이다
그리고 티치와 동선이 겹친 빅맘은
사망아니면 최소 빈사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밀짚모자해적단을 향한
빅맘해적단의 적개심도 티치로 전환되며
밀짚모자 해적단과 공통된 적 또한 갖게 된다
이후 빅맘해적단의 잔당들은 평소 여론대로
카타쿠리를 선장으로 지목하게 되고
루피에게 호감을 갖는걸로 보이는 카타쿠리는
호미즈인 헤라와 제우스를 주최로
(헤라와 제우스는 신화속에서 부부사이로도 유명하다)
밀짚모자해적단과 결혼동맹을 제시하게 될것이다
요약 : 검은수염 티치는 오니가시마로 향하고
빅맘해적단과 밀짚모자해적단은 이후 결혼동맹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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